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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코로나 예방접종 신청

하루뉴스군 2021. 4. 17.

75세와 65세 이상 코로나 예방접종 신청은 어떻게 해야할까? 어디로 가서 접종을 맞을 수 있는지와 관련된 물음을 풀어보려 합니다. 사회필수인력과 만성질환자 및 보건의료인은 4월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니 다음에서 확인바랍니다.

65세 이상 코로나 예방접종 신청

서울,대전,대구,성남,울산 어르신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가 궁금한 분들은 지금 안내하는걸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예방접종 장소 찾기

1분기 접종을 넘어서 이제는 2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75세 이상 접종대상자는 해당 주소지의 동주민센터로 직접 장문하거나 동주민센터 직원 또는 통장이 직접 세대로 방문해 동의서 접수를 받게 됩니다.

 

접종에 대한 동의서류는 미리 보고 가시거나 사전에 작성완료 하시면 기다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작성해야할 수밖에 없는만큼 아래 파일을 받은 다음 프린터로 출력 후 빈칸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접종동의서.pdf
0.08MB

악성코드가 없음을 확인 후 올립니다.

 

2분기 접종대상 규모

예로 들기가 편해서 서울시를 기준으로 설명드릴 뿐입니다.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65세 노인 예방접종은 모두 동일하게 4월 19일부터 2분기 주사를 맞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90%가 모르는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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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부에서 어쩔 수 없어서 이렇게 된건지 아니면 일부러 이런 시나리오를 짜서 진행하는건지는 미지수입니다. 영화보다 더 심한게 현실인만큼 생각하기 싫은 일도 알게 모르게 자행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택권은 없는 상황이고 목숨을 담보로 모험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설마하니 내가 무슨 문제가 있겠어?" 란 생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001%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안전한 예방치료제 입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대상이라도 거부할 권리는 충분히 있습니다만 어차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주사라면 개인의 선택을 떠나 무조건 전국민이 다 맞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비드19 퇴치에 동참합시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신청하기

 

제가 올려드린 파란글씨를 누르면 65세 이상 코로나예방접종 시기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건 제가 위아래 자세히 적어놓겠지만 말이죠. 사람마다 똑같은 정보라도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진다는걸 알기 때문에 드리는 말입니다.

 

중증으로 인한 사망방지와 의료방역 그리고 사회안전 유지를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벌써 1년이 훌쩍 넘고 2년이란 시간동안 괴롭힘을 당하는 중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너무 장기간 고립된 상황이 매우 괴롭습니다.

 

세계화로 널리 뻗어나갈 수 있게 여행도 다니며 살아야하지만 이제는 어디 가려고하면 자가격리로 2주가 묶인 채로 흘러가야 하는 만큼 일적으로 타국으로 나가는게 아니라면 망설여집니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위해선 우리 모두가 주사를 맞고 항체를 형성해야합니다. 악성 바이러스가 찾아와도 당당히 막아낼 수 있는 힘을 우리 내부에 주입시켜 놔야 합니다.

 

집중접종 직업군 안내

예방접종 후 통증, 부어오름이 있고 온몸에 발열 오한, 피로감과 두통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그날은 일하지 말고 가만히 누워있어야 합니다. 옷을 가볍게 입고 팔과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은 2~3일 내 사라질 수 있는 반응이지만 혹시라도 호흡곤란이나 의식소실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바로 119로 연락해야합니다.

 

화이자 접종대상 일정

우리나라 현실을 아시겠지만 아스트라제네카 확보만 많이 했습니다. 화이자를 맞고싶어도 모두다 맞긴 어렵습니다. 타국보다 앞선 K-방역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더 중요한 걸 놓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함부로 이야기했다간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기에 소심한 A형인 저로썬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네요.

 

고령자를 위한 65세 이상 코로나 예방접종 신청을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진행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AZ와 얀센 백신이 혈전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입니다. 이것만 아니면 상반기 1,200만명 접종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물건너간 상황입니다.

 

코로나 변이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 이런 수급차질은 크나큰 피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변이를 조금이라도 더 막을 수 있는 효능이 좋은 백신 위주로 확보를 하는게 정부가 할 최우선의 과제일 겁니다. 멀리본다면 타국에 의지하는걸 넘어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어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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