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세 및 50~5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총정리

18세~49세 및 50~5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대기업 기술력 투입으로 더이상 오류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이상 기다릴 필요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백신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빠진 분들이 하나도 없이 원활하게 백신을 원하는 의료기관 선택 후 예약하고 접종하셨거나 기다리는 중일거라 생각합니다.

 

왠만한 분들이 문제없게 진행한 상태로 보이지만 혹시나 빠진건 없는지 확인차 다시한번 더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1차 접종을 아직 안하신 경우나 1차 접종후 2차 접종을 기다리거나 일정을 정한 후 변경하고자 하는 분들은 다음 안내를 참고하세요.

 

 

잔여백신 당일예약 홈페이지 실체

잔여백신 당일예약 홈페이지 실체 2,500만 회분의 백신을 전세계와 함께 하겠다는 조 바이든의 의지 덕분에 6월 5일 한국으로 100만명 얀센백신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6월 1일 사전예약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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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으로 원활한 예약이 어려운 분들은 기간 상관없이 동네 주변에 남는 잔여백신을 예약해보세요.

예약 대상자를 분산하고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10부제 사전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현재까지 지켜본 결과 50대 예약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수월하게 백신을 예약할 수 있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진작에 대기업의 기술을 빌려서 진행했더라면 사회적인 논란거리도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접종후 증명서 발급받기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 인터넷발급 정답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 인터넷발급 정답 1차 접종을 완료하고 2차 접종까지 하신분들이 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노력과는 다르게 돌파감염이 국내에서도 심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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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일자와 의료기관에 대해 동일한 예약기회를 부여하고자 예약가능한 물량을 사전에 1/10씩 분배합니다. 18~49세가 접종할 수 있는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 제네카나 얀센이 아닌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정해졌습니다. 모더나 물량을 확보하는게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서 화이자로 접종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추가예약 및 예약변경 가능일

본인이 백신을 사전예약한 날짜에 급하게 다른 일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예약한 사전예약 누리집으로 다시 방문한 다음 취소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예약진행을 하고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8월 19일 20시 ~ 20일 18시 : 36세 ~ 49세 대상

 

- 8월 20일 20시 ~ 21일 18시 : 18세 ~ 35세 대상

 

- 8월 21일 ~ 9월 18일 18시 : 18세 ~ 49세 대상

 

접종을 빠르게 받고 싶다면 8월 19일 ~ 21일 중 예약을 완료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기간을 놓친 분들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9월 18일 오후 6시까지는 18세부터 49세 연령대(50대 미만)를 대상으로 추가 예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바로가기 ◀

https://ncvr2.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하기전 카카오톡 본인인증 또는 네이버, PASS 등으로 인증서를 먼저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조금의 시간이라도 아끼고자 한다면 사전에 진행하는게 이득입니다. 미리 코로나 선별지료소 혼잡도까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숙지바랍니다.

 

 

코로나 선별진료소 혼잡도 알림

코로나 선별진료소 혼잡도 알림 바라지 않았던 4차 대유행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선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호흡기, 발열 증상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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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차 접종간격

화이자는 3주 간격으로 접종하고 모더나는 4주 간격으로 접종기간을 권장하지만 백신 공급상황과 의료기간 접종여건을 고려해 최대 6주 범위내에서 적용가능합니다.

 

50~5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50~59세는 (https://ncvr.kdca.go.kr/) 경로를 통해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이 가능한 백신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 또한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0.05% 미만입니다.

 

코로나19 시스템 먹통 사태

우리나라에서 난다 긴다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모여서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동안 급박하게 코드를 짜다보니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입니다. 중요한건 절대로 이러한 규모를 1명이 얼마 안되는 급박한 시간에 처리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팀장급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잡아주기는 하지만 개개인의 역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기초적인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비행기 모드로 뚫기와 같은 방식으로 질병관리청 백신 우회접속 경로를 이용해 선수치기를 당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4~5년차 정도의 개발진이면 어느정도 짬이 되서 실무에서 나름 융통성 있게 대처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3년 이하 인력이 투입됐다면 본인의 실수조차 모르고 넘길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50대 1차 2차 예방접종 기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약관리 시스템 가기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약관리 시스템 가기 국민의 건강을 침해하는 코로나로 인한 고통이 극에 달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백신을 도입하고 1차 접종 및 2차까지 완료해 희망을 보고 있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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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시접속 커버는 3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은 서버를 더욱 확충하고 점검한 덕분에 보다 최적화된 상태일 겁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백신을 예약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보완 및 보수 중인거죠.

 

사람이란 늘 실수를 합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분명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것 또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벌써 3차례 문제가 발생했으나 차츰 더 나아지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잘못한 점에 대해 질책할 수는 있으나 사람이 하는 일이니 조금만 너그러워질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국가적 위기상황

아침마다 일어나서 뉴스기사를 열어보기 두려운 나날입니다. 이제는 1,500명을 넘어갔습니다. 이런 와중에 파티를 벌이고 콘서트를 즐기는 등의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나 하나쯤이야' 란 마인드로 일관한게 여기저기 주변으로 퍼지고 동화되어 벌어진 일입니다.

 

저또한 너무 놀고싶고 마스크 안쓰고 싶고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럴때마다 일선에서 직접 수고중인 의료진을 생각하면서 버티는 중입니다. 초심을 잃지않는 마음을 갖고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1차 백신접종한다고 우리몸이 무적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대다수가 편하게 백신을 구할 수 있겠으나 혹시라도 또다시 50~52세 및 53~54세 백신 사전예약 누리집 시스템이 먹통 오류로 본인인증 안되고 대기시간이 길다면 지난번 알려드린 아래 방식으로 해결해보세요.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이 주요 활용목적이지만 COOV앱을 이용하면 대기가 풀린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 인터넷발급 정답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 인터넷발급 정답 1차 접종을 완료하고 2차 접종까지 하신분들이 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노력과는 다르게 돌파감염이 국내에서도 심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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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시국현황판

전일 실적으로 집계된 내역을 보니 14만 9천여명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친것으로 나옵니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당국에서는 정해진 수순대로 목표치를 달성했다며 자화자찬하지만 그럴때마다 어김없이 K방역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지금의 결과는 2주전 우리가 느슨해진 마음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아니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7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놓인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완전방역으로 갈 수 있으냐 없느냐의 싸움의 핵심지가 될테니 말이죠. 지금 제대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활하게 세팅을 해놓지 못한다면 앞으로 있을 날들이 암울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위해서라도 질병관리청과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국가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조해 60세 미만, 50~5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보완해야 것 입니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변에서 놀자고 하면 잠시만 자제하자고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