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체크
교직원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체크
드디어 초등학교,어린이집,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예약이 시작됐습니다. 고3 학년 및 고등학교 교직원은 7월 19일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이 다른것들과 어떻게 다른지 부작용은 없는지 아래에서 설명할테니 따라오세요.
교직원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체크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이 아닌 변이 바이러스에도 좀더 나은 효과를 보여주는 화이자를 맞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코로나19 백신별 특징을 대한간호협회와 질병관리청 자료를 바탕으로 알려들리테니 말이죠. 이또한 보기 편하게 정리했으니 일단 보세요.
아스트라제네카랑 단도직입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1회 접종용량에서 차이가 납니다. 접종간격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물량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는건 AZ이 더 낫지만 전세계적으로 돌파감염을 그나마 줄이는게 화이자란 소리가 많습니다.
다만, 한번 병을 까게되면 6시간 이내 써야하고 70도 이하 콜드냉각을 유지해야한다고 알려져 있죠. 희석해서 쓰는것 또한 다른 종류들과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수급하기 힘든 상황이고 보관이 까다롭기도 소문났지만 효력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것 보다 괜찮다고 알려진만큼 나라에서 기회를 줄때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7월 모더나백신 관련 주의사항
7월 14일과 19일 교직원 백신
나라에서는 2학기 전면등교를 목적으로 하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지금이야 하루 1천명이 넘는 이들이 확진자로 터져나오는 상황이지만 아직 뜻을 굳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게 언제 또 어떻게 바뀌게 될지 정종철 교육부 차관님께서는 재량휴업이 가능한 정도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기존에 계획한 대로 교육 및 보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게되는건 변함 없을 듯 싶습니다.
예약기간 : 7월 14일(수) ~ 7월 17일(토) 18시
(얼집,유치원,초,중등 교직원 대상)
7월 19일(월)부터는 고3 교직원 대상
접종기간 : 7월 28일(수) ~ 8월 7일(토)
교육 백신접종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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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2차 접종주기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으로는 가장 접종률이 높은 이스라엘 조차도 변이가 뚫고 지나가는 통에 화이자에서는 부스터 샷을 추가로 미정부에 승인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럴 필요가 없다며 전문가들과 논의를 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일정이 아닌 남는걸 노릴거라면 이것도 알아두세요▼
심근염/심낭염 부작용
화이자를 접종하면 부작용으로 심근염과 심낭염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슴에 통증이 오며 압박감이나 불편감이 든다고 합니다. 이는 정상과 비정상의 모습이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심장의 금육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심장 주위를 감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심장은 우리몸 전체에 산소와 피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누군가 심장을 움켜지면 '컥'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무릎을 꿇고 쓰러지게 될 정도로 압박에 취약하죠. 혹시라도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차피 강제로 맞으라는건 아니니 잠시 미뤄두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며 의사분들은 크게 상관없이 맞으라는 입장을 고수중입니다. 어차피 이런 증상이 걸릴일은 극히 드물고 조금 쉬다보면 낫는다고 하니까 말이죠. 판단은 어려분들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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