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목포시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전라남도 무안반도 남단에 있는 목포시에서 재난기본소득 명목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합니다. 정부는 대상을 구분해  지급하는 식으로 했으나 이번엔 다릅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 머릿수대로 그냥 다 드리니 바로 받아가세요.

목포시 재난지원금 수령하기

인구수 224,973명인 우리나라 대표 항구도시 입니다.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229억 7,000만원을 두고 어떻게 집행할까 고민하다가 시민 전원에게 10만원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도가 아닌 타지역의 경우는 오프라인 방문만을 강요했지만 목포는 준비가 탄탄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인지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한 인터넷 접수처도 마련했습니다. 2월 4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니 혜택 받을분들은 다음 설명을 읽어보세요.

 

3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 안내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우리나라는 이상하리만치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어떻게하면 남의 개인정보를 빼갈 수 있을까 밤낮 가리지않고 연구합니다. 포털에 나오는 글이라고 다 믿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짜로 이용가능하면서도 안전한 좌표를 아랫쪽에 둘테니 신청할 분은 따라가세요.

 

온라인 공식접수처 입니다

▶ 목포시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

 

왼쪽 노란색 배경이미지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본인인증하고 3월 3일 수요일 자정까지 신청완료하면 10만원 나옵니다.

 

일부 블로거들이 목포시에서 변경된 내용을 반영하지 않은채로 글을 적어놓은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이부분 또한 최신 업데이트된 공식정보를 바탕으로 적었으니 참고바랍니다.

 

목포시 2차,3차 긴급재난지원금 소개

많은 분들이 기다린 소식입니다. 우리 지역은 언제쯤 하는지 궁금했을분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글이길 바랍니다.

1. 신청기간 : 2021년 2월 4일(목) 오전 9시 ~ 3월 3일(수) 자정까지

 

2. 신청대상 : 2021년 1월 27일 기준으로 목포시에 주소지 등록된 분

* 제외대상은 지급기준일 이후 전입자, 재외국인, 주민등록거주불명자

 

3. 지급액 : 1인당 10만원

 

목포시 지원금 온라인 신청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5.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를 시행합니다. (평일만 적용)

 

2월 4일(목) : 4, 9

 

2월 5일(금) : 5, 0

 

2월 8일(월) : 1, 3, 6

 

2월 9일(화) : 2, 7, 8

 

한번에 사람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서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5부제를 시행하지만 2월 10일 수요일 부터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아무나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 가능합니다.

 

코로나 목포지원금 방문신청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방문하면 됩니다.

 

준비물 : 신청인 신분증 / 지급받을 통장계좌번호

6. 지급기간 : 2021년 2월 5일(금) ~ 3월 4일(목)

7. 지급수단 : 계좌로 입금드립니다. 지역화폐 아닙니다.

8. 이의제기 : 2021년 3월 4일(목) ~ 31일 (수)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서류 제출하면 됩니다.

김종식 목포시장님도 어려운 분위기를 타개함에 있어서 힘을 보태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재정 여건이 여유로운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뚝심있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예산확보는 시급하지 않는 정책을 뒤로 미루고 각종 행사예산으로 편성된 금액을 절감해서 마련했다고 합니다.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상당수일 것으로 예상되서 안타깝습니다. 젊은 분들은 그래도 잘 찾아서 먹는 습관이 들어있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은 잘 모르고 넘길 수가 많습니다. 이럴땐 가족중에 영민한 누군가 도움을 드려야합니다. 가민히 있으면 절대로 챙겨주질 않으니 각 가정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은 2월 4일 목요일 이후로 꼭 하시길 바랍니다.

 

시의 지원도 모르고 살아갈 누군가를 목포시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라는 글로써 잡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비대면으로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의 손을 늘 악수하는 이웃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우리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