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연말정산 방법
개인사업자 연말정산 방법
이글을 적는 순간 이후부터는 개인사업자 연말정산 기간,간소화서비스,서류와 같은 궁금증은 사라지길 바랍니다.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지않길 바라는지는 지금부터 소개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이해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잘 따라오세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개인사업자 연말정산 해야합니다. 라고 주의해서 얘기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고 따끔하게 혼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연말정산이라는건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한 정산(정리)를 하는 과정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랜서 연말정산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나라에서 세금을 미리 걷어갑니다. 이를 원천징수액이라고 부르죠. 이걸 나중에 다시 돌려주게 됩니다. 1년치를 따져보고 그 다음해에 말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업만 한 분들은 1월과 7월에 내야할 부가세 신고와 더불어 5월달에 종합소득세 신고만 신경쓰면 됩니다.
단, 프리랜서 강사로 선생님으로 센터에서 일하면서 개인사업자도 함께 갖고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되는지 조금 궁금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매우 간단합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건 그쪽 센터에서 3.3%라는 원천징수액을 먼저 떼고서 주급이든 월급이든 돈을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이걸 우리는 사업소득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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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는 종소세 신고하기
소득 앞에 사업이라는 말이 붙었으니 감이 오시나요? 이와 관련된 모든건 매년 5월 종합소득세 기간내 신고하고 납부하면 됩니다. 낼게 있다면 말이죠. 예를 들어서 내가 스토어팜을 운영중이면서 하나의 수익만 의지할 수 없다면 프리랜서 강사를 하든 문화센터 강사를 하든 CS강사를 하든 PT헬스장 트레이너를 해서 투잡, 쓰리잡을 갖게될 겁니다.
어디에 소속되서 꾸준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모든건 다 사업적인 소득이니 연말정산이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나오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경우가 본인의 상황이 아니라면 예를 하나더 들어보겠습니다.
재직중 사업자를 낸 경우 연말정산 문제
이번에는 내가 회사에서 먼저 열심히 일하는 중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거죠.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한달에 150만원 정도 버는겁니다. 이것만으로는 결혼하기도 힘들도 애기 키우기도 어렵다는 생각에 2020년에 스토어로 위탁받아서 가볍게 뭐라고 팔아서 생계를 꾸려가보자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두가지를 동시에 하게되면 이제부터 멘붕이 오게되고 골치가 아파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이제는 직장인임과 동시에 개인사업자는 연말정산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질문만 찾아다니게 되죠.
답은 사실상 간단합니다. 연말정산은 2020년에 있었던 내 회사로부터 받았던 근로소득에 대한 부분만 처리하면 됩니다. 그동안 사업자 내기전에 회사에다가 부양가족,신용카드,의료비 공제 등 서류내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참고해서 처리했던 그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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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이 스토어로 어떤 품목이든 위탁으로 팔아치웠다면 그것에 대한 소득은 앞서 설명드린 사업적인 소득이니 2023년 5월달에 종합소득세할때 개인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합산해서 처리하면 되는것입니다. 크게 어려운것 없으니 직접 해보세요. 빈칸에 숫자 합쳐서 넣어주면 끝입니다.
중요한 포인트
우리가 먹고살려면 이것저것 일을 해야합니다. 평소 8~9시간 자던 시간을 줄여서라도 끊임없이 일해야죠. 그렇게 4시간 정도 자면 4~5시간 정도의 여유가 생깁니다. 이때 놀면 뭐합니까? 일해야죠. 일하고 세금 내는건데 말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공제를 얼마나 많이 받느냐의 싸움입니다.
공제를 많이 받을 수록 내가 실질적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환급액이 상당히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가서 뭘 하든지간에 되도록이면 체크로 결제하라든가 아니면 현금을 내더라도 영수증 처리를 하라고 하잖아요. 이게 다 어른들이 생각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절약 VS 절세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 금액은 매달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걸 늘리는 방법으로 부를 더 축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절세를 함으로써 남보다 이득을 내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이 복잡하고 귀찮고 짜증나서 안읽는분도 있겠지만 5분 정도만 시간내서 보면 30~50만원은 아끼고도 남습니다. 월급 귀한것만 알게 아니라 이런것도 귀하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맺음말
먹기 싫은약이 혀에 쓴 약이 우리몸에 더 이로운 것처럼 보기 싫은 이글도 마찬가지 반응을 일으킬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리는 매우 간단하며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접근하는것도 아닌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준은 직장인과 사업자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다니는 도중이라면 이또한 분리해서 처리하고 종소세때는 함께 반영해서 신고한다는 정도로만 알아도 됩니다. 이해가 되면 그다음부터는 빈칸에 숫자넣는 정도라 초등학교 나오면 다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어디 누군한테 맡기고 그렇게하지 마세요. 혼자 충분히 할 수 있다는걸 믿길 바라며 이상으로 개인사업자 연말정산 방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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