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재난지원금 총정리

코로나 상생 국민재난지원금 총정리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적습니다. 이번 시간에 말씀드리는 내용은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재난지원금의 종류가 다양하며 이중 한가지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는걸 알면 좋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

그동안은 어디서 어떻게 받는건지도 추측이였고 아득한 상상과도 같았지만 이제는 명확한 기준이 나온 상태입니다.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에 놓인 88%~90%에 해당한다면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180% 기준액과 더불어 2021년 대상자가 얼만큼 건보료를 납부했지를 보고 체크합니다.

국민지원금 5부제 신청방법 및 기간

 

사업자는 중복수령 가능

희망회복자금 신청순서 정리

 

제외기준

2020년을 보고 연봉이 높은 자산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면 안됩니다. 부부 공동명의면 9억원까지 적용합니다.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더 추가해서 선정기준표를 적용하게 됩니다. 가구내 소득을 발생시키는 분들이 2인 이상이라면 대상으로 인정합니다. 예를 들자면 부부끼리도 되고 부모 중 한명이나 20살 넘어서 직장 생활하면서 월급타는 자녀 등입니다.

 

국민신문고 이의신청 방법

5차 재난지원금 국민신문고 이의신청 방법 및 처리기간

1인가구 기준으로 연소득 5천만원 아래면 1인당 25만원의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몰라서 비교를 못하시더군요. 좀더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자료를 올려봅니다.

전체로 따지면 11조 원의 재원이 투입된다고 보면 됩니다. 8.6조원 정도가 되고 지방비로 따지면 2조 4천억 정도를 충당하는 것이죠. 가구소득 하위 80%로 1인 가구는 25만원 주고 이상은 명수대로 더 주는 방식입니다. 예전 같으면 최대 100만원이라고 한정을 했지만 지금은 더 늘린 상황입니다.

 

2인 이상 맞벌이 가구 합산액

원래는 혼자만 대상으로 하려고 했지만 워낙 말이 많다보니 눈치보다가 슬금슬금 기준치를 낮췄습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그냥 불평등처럼 이어가지 말고 다 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굳이 이렇게해서 얻을게 뭐가 있을까 싶거든요.

 

지급대상 연령

무조건 세대주 한테 지급한다는 방침도 없앳습니다. 2002년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분들은 개인별로 신청 및 지급이 가능합니다. 미성년자 분들은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하거나 세대주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지급방법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및 지역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수령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참고로 카카오 계산기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본인이 얼마를 수령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핸드폰 열고 카톡으로 들어가서 설정창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소득하위 88% 기준금액 건보료 정리

이번에 지급하는 나라정책은 중산층까지 포함시켜서 보다 폭넓은 지원을 하자는게 핵심입니다. 차상위나 한부모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은 10만원을 현금으로 따로 지급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받은 금액들은 제로페이 가맹점을 기줁으로 사용가능할 수 있으며 배달시 결제는 현금으로 할때만 이용가능하니 숙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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