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지내는순서
추석 차례지내는순서
동영상 내용을 본문에
첨부해서 살펴봅니다.
추석 제사 지내는 시간
순차적으로 알려드려요
명절 제사 지내는 순서
궁금한분은 따라오세요
추석 차례지내는순서
차례 안지내는 집 빼고선
대부분은 비대면 이라도
각자 집에서 하게 되겠죠
고향으로 가서 부모님과
모두 모인 자리에서 제사
드리고 끝나고 함께 음식
나눠먹고 도란도란 얘기
주고받는 시절이 생겨요
아버지 제사 지내는순서도
위와 아래 명시해놓은대로
차례상 차리고 진행하세요
▲ 제사에 필요한 지방쓰기 ▲
★ 설날 차례상과 비교하기 ★
어동육서,좌포우혜,조율이시
혹은 홍동백서 같은 정도만
알아도 추석 명절날 차례를
지내는 어려움은 큰게 덜죠
추석날 가장 최고로 보는건
아무래도 차례가 아닐까해요
정확한 뜻은 차를 올리면서
간략한 예를 올린다는거구요
좀더 명확하게 짚어드리면
차만 올리고 끝나는게 아닌
술을 올리더라도 차를 뒤에
빼놓고 제사하지 마시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실분은 이쪽입니다
끊김없이 고화질로 보세요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며
정성껏 상차림을 합니다
제사 지내는 시간은 과거
조상이 돌아가신 새벽날
자정(0시) 시점에 지냈죠
지금은 과거와는 달라져
가족들의 참석을 고려해
추석 당일 오전 시간대
날을 잡고 제사 지냅니다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라고 하고 이를 돋는이
집사라고 부르게 됩니다.
제사에선 술을 3번 올리며
각 초헌,아헌,종헌 이라는
명칭을 붙여서 부릅니다
영상에 보여지는것처럼
조상님께 술을 대접하고
공손하게 절을 올립니다
이후 다음과 같은 절차로
추석 차례지내는순서를
7가지 과정으로 행합니다
제주가 향을 피우고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3번을
나누어 붓고 2번 절합니다
기세사처럼 일동이 모두
2번 조상님께 절합니다.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따르죠
떡국이나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 정돈을
차례대로 해놓습니다.
모두 잠시 서있습니다.
수저를 거두고 뚜껑덮고
일동이 2번 절을 합니다.
지방과 축문을 소각합니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게 됩니다
기제사 지내는 순서와 추석에
지내는 제사 과정이 비슷하죠
한두번 해보시면 몸으로
머리로 익혀져서 다음번
진행할때 꽤 수월합니다
설날이랑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차례지내는 순서와 의의가 뭘까요? 숙제라서 해야하거든요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기 위함과 조상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끝으로 조상님께서 우리 가족을 잘 보호해주십사하는 마음에서 합니다.
우리들이 현 시대에 태어나서 살 수 있었던건 조상님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커서 또 애를 낳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명절날 만이라도 제사를 통해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동방예의지국으로써 윤리 도덕의 근원이라할 수 있는 효 사상을 근본으로 하고 있죠. 조상을 추모하는건 전통 의식 중 하나구요. 좋은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돌아가신 고조,증조 할아버지,할머니를 모시고 나눈다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2020년 추석 차례지내는순서를 참고해 간략하게나마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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