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자금 플러스 경영위기업종 총정리

버팀목자금 플러스 경영위기업종 총정리

 

이해도 안되게 어렵게 적은글들이 많아서 대신 적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중에서 300~100만원 사이로 받을 수 있는 개인,법인 사업자용 경영위기업종 대상 리스트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세요.

버팀목자금 플러스 경영위기업종

지금까진 집합금지나 제한 등을 당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가장 크게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던 정부에서 4차 긴급재난지원금부터는 경영위기업종 112개를 뽑아서 300만원 ~ 100만원을 드립니다. 본인이 해당되는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1. 60% 이상 매출감소 : 300만원 제공

 

2. 40% ~ 59% 매출감소 : 250만원 제공

 

3. 20% ~ 39% 매출감소 : 200만원 지급

 

이외 일반업종들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2019년과 비교해서 2020년 매출이 떨어진게 확인되면 지원해줍니다. 국세청 부가세 신고자료를 기준으로 지급하니 참고바랍니다.

 

4차 사업자 지원금 경영위기업종 대상 리스트

1. 광공업(34개) : 직물 직조업, 맥아 및 맥주 제조업

 

2. 의복(5개) : 신발 소매업 및 셔츠랑 블라우스 소매업

 

3. 생활용품(5개) : 비누, 화장품 및 방향제 소매업

 

4. 여행(9개) : 여행사업

 

5. 운수(11개) : 항공 여객 운송업 및 전세버스

 

6. 영화,출판,공연(16개) : 전시,컨벤션,행사 대행업

 

7. 교육(6개) : 레크레이션 교육기관, 청소년 수련시설

 

8. 오락,스포츠(10개) : 테마파크 및 스포스시설 운영업

 

9. 위생(8개) : 신체 관리 서비스업 및 피부 미용업

 

10. 기타(8개) : 예식장업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위 조건에 해당한다면 지금 바로 재난지원금 4차로 받을 수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아래 글자를 누르면 바로 이동합니다

▶ 버팀목자금+ 경영위기 접수하기 ◀

 

국민이라면 알아야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모음

특고 프리랜서 4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2021년 국민임대아파트 분양공고

구직촉진수당 실업급여 중복

 

선거철이라 국민의 환심을 얻으려고 돈 뿌리기에 여념이 없는걸 알 수 있습니다. 버팀목자금을 드리는 일정이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시행하는 정책자금이 얼마나 뻔히 보이는 속물적인 속셈인지 드러납니다.

 

이렇게 뿌려대면 기뻐서 어깨춤이라도 춰야할까요? 일단은 받은게 있으니 기쁩니다. 힘든 상황에서 주면 고맙죠. 하지만 근시안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그들의 속셈에 그대로 끌려다닐 뿐입니다. 히틀러의 파시즘 정치에 국민들이 독재인줄도 모르고 끌려다닌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지금은 독재는 아니죠. 다만 그렇게 유도되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습니다. 절대왕권으로 1인이 휘어잡는것만이 독재가 아닌 세상입니다. 지금은 다중 국회의원들이 하나의 정당을 모아서 그들이 추구하는 일련의 가치로 몰아세웁니다. 양떼몰이 하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는 생활전반 여러분야에서 증세가 이뤄지는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뤄지는 사실도 모른채 당하는 분도 많습니다. 물의 온도를 갑자기 올리면 개구리가 뛰쳐나가지만 서서히 올리면 그대로 삶아지는것과 같은 이치죠. 어떤 부분에서 증세가 진행중인지는 직접 검색해보면 나오니 여기선 따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세상을 똑바로 보고 대처해야 합니다.

 

4월 7일 재보궐선거를 위한 정치공세에 그대로 순응하면 안됩니다. 받을건 받더라도 자신이 주장할건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투표할 대상도 미래를 이끌어갈 진정한 지도자가 있는지를 염두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업종 경영위기 신청기간

1. 3월 29일 ~ 5월 14일까지 : 20년 매출액 10억원 이하에 작년 11월말 이전 개업자

 

2. 4월 19일 ~ 다음달 14일까지 : 20년 매출액 10억이하에 작년 12월 ~ 21년 2월 개업자

 

3. 4월 26일 ~ 익월 14일까지 : 공동대표, 미성년자 대표, 4차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반납자

위 기간을 놓치지말고 정부에서 주는 사업자를 위한 지원자금을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까먹지않도록 알람을 해두거나 스케쥴표에 적어두는것도 방법입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지난번까지는 4억 이하만을 대상으로 했고 경영위기에 처한 다수의 업체들도 큰 차이없이 백만원만 드렸던 것과 비교한다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이렇게 해주는 이유는 다들 아시죠? 선거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정당의 색깔을 분명히 하고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하려면 돈으로 꼬시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 마인드이기에 가능합니다.

 

보편지급으로 모두에게 드리고 특히나 더 괴로운분들은 선별해서 추가지급하는 정책을 펼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계속된 갈라치가와 역차별의 계속과 김x조의 내로남불까지 콜라보가 예술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심판은 1표라는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 밖엔 없습니다. 매번 정확하게 글만 적으면 되는걸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샛길로 자꾸 새게 되네요.

 

보통 첫머리가 읽고 글밖으로 나가는분들이 많은걸 알기에 여기까지 읽는분들은 없을거라 생각해서 한두마디 속내를 내비쳤습니다. 혹시 불편한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네요.

 

2021년도 신축년에 시행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경영위기업종에 관한 나름대로의 총정리 글을 작성한건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