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차 안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차 안내

 

2020년 1차로 경기도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바 있습니다. 수원,평택,오산,구리,남양주,동탄,파주,김포시,성남시 재난기본소득으로 10만원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설연휴 전까지 경기도에서 2차 기본소득 지급을 고려한다고 발표했으니 다음 내용을 한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최종 검토

2021년 1월 8일 기준으로 소요예산 1조 3천억원을 확보하고 소비진작 효과를 특수를 노리기위해서 2월 설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1인당 10만원 +@를 지급하기로 최종검토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건 거의 한다는것과 다름이 없는걸로 보면 됩니다.

 

경기도민은 어떻게 생각할까?

2차 재난기본소득 추가지급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68%가 찬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매우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차후 세금 증가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나라의 빚을 늘리는 일은 최소한으로 막아야한다는 입장도 31%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지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1월 중순 이후로 거주지 주민센터로 찾아가서 신청하게 하거나 농협은행으로 가서 바로 접수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저번에 했던것과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이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청은 경기도청으로 들어가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완성된 페이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시점에서는 최종검토 단계거든요. 추후 변동되는 사항이 생기면 지금 읽는 글에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확정된 다른 복지정책을 보실분들은 아래글로 이동해주세요. ▼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신청방법

 

2021년 청년 내일채움공제 자격 기업혜택 2년형 3년형 총정리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경기도나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지원금 정책이나 혜택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개인소득이나 재산을 보지않고 도와준다는 취지로 운영중이니 꼭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역시나 칼날같은 판단으로 과감하고도 진취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편지를 보내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재정정책을 통해 소비를 촉진 시켜야한다고 건의까지 하고 있죠.

 

전국민을 대상으로 1차 재난지원금을 넘어서는 규모로 지역화폐를 발급해야 시장도 더욱 자주가서 돈쓰고 활성화된다는 주장을 2021년 1월 6일날 대외적으로 공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부다 안주거나 모두에게 지급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3차 재난지원금 준답시고 받는 사람과 못받는 사람을 편가르기하는건 국민분열조장 밖에 되지 않거든요. 부동산도 그렇고 지금까지 이정부가 수년간을 집행해오면서 한거라고는 이분법으로 국민들끼리 싸움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일

작년 1차때 시행한걸 살펴보면 결정부터 집행하는 과정까지 단 16일이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정확히 2주가 조금 넘는 기간이였죠. 지금 최종논의가 1월 8일이므로 여기서 16일은 더하면 24일 입니다. 대략 결정하고 시행은 빨라야 1월 말이나 아니면 2월초가 됩니다.

 

실질적으로 신청은 1월 말이 될것이고 지급하는 날은 2월 첫째주가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금까지 내뱉은 말은 다 실행에 옮기고 있는만큼 그대로 지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글을 계속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도 가장 최신의 정보를 적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2차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설명한 자료들은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