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대상 확인 및 신청서
코로나 지원하는 차원에서 수도요금의 50%를 지원하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전국 모든 지역구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의 시정 중 하나 입니다. 202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까지 진행됩니다. 신청서 필요한분들은 따라오세요.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대상
월평균 300톤 이하의 물을 사용하는 개인사업자 가게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꼭 감면받으세요. 알아서 요금을 깍아주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먼저 나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시에서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밥은 스스로 차려먹어야 합니다. 잠깐 장사 한가한 시간에 위아래 표기한 자료를 확인하세요.
공문을 그대로 올리니 받아가세요
상수도 하수도 요금 감면안내
서울시의 직권 감면대상은 일반용 및 욕탕용 수전 중 월평균 300톤 제곱미터 이하로만 사용중인 분들 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용과 공공용 및 공사장 등 임시 급수의 경우에는 이번 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소상공인 수도사용 실태조사 후 마련한 대책입니다. 남들보다 한발더 발빠르게 움직이며 대응하는 오세훈 시장의 대처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서 말씀드린 월 평균 사용량이라는건 2020년 6월 납기부터 올해 5월 납기까지 1년 동안 쓴 물의 총량의 평균치를 계산해서 내는 결과입니다.
본인이 감면대상인지 아닌지는 여부는 6월 21일 월요일부터 아리수로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빨리 갈 수 있는 출처를 남길테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리수 사이버 고객센터
▶ 소상공인 감면 확인하기 ◀
헷갈릴 수 있으나 자동으로 알아서 감면되는 대상이 있고 직접 신청해야할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이는 본인이 위에 남겨놓은 파란색 글자를 눌러 확인가능합니다. 공식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사업처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상공인이라 함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명 미만의 상시 근로자 수를 보유한 곳을 말합니다. 그외 업종은 5명 이하로 상시 근로하면 전부 대상조건에 포함됩니다. 정식계약을 맺은 근로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단기알바나 비정규직 계약직 근로자는 제외됩니다. 이렇게 선정이 된다면 얼만큼의 혜택을 보는지 궁금한부들을 아래 표로 확인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 크기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면 손가락으로 그림을 눌러보세요.
일반적으로 250톤은 245,000원을 내고 300톤을 사용할 경우 294,000원을 내야하지만 122,500 ~ 147,000원만 내면 됩니다. 6개월로 따지면 60~90만원 가량 절약할 수 있는 액수라 꽤 쏠쏠합니다.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확인하는건 간단한 50초만 시간내세요.
소득요건이나 기타 필요한 서류를 따로 준비할 것도 거의 없어서 준비가 수월합니다.
제가 윗쪽에 확인처는 남겼습니다. 민원신청란으로 들어가서 고객번호와 수용가명을 적고 조회하면 대상자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자동 대상자가 아닌걸로 나온다면 귀찮더라도 수동으로 해야만 합니다. 반년이란 시간동안 절반만 물값을 내도 되는만크 꼭 시간내 해보세요.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어서 말로만 남기니 양해바랍니다.
잠깐! 이건 읽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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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
만약 온라인으로 진행하기가 버거운 분들이라면 관할 수도사업소로 직접 문의 또는 방문해도 됩니다.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국세청 매출액 등 소상공인 충족여부를 확인한 다음 사용한 수돗물 요금을 감면받게 됩니다. 수도관리인 및 소유자 또는 사용자 중 대표 1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점포 폐업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다면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저도 물장사를 해보니까 생각보다 들어가는게 장난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어떻게든 이런 고민을 알고 배려해준다면 감사할 따름이죠. 시장이 바뀌니 돌아가는 형국도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임기가 길지 않기에 곧바로 빠르게 대처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일만 우선적으로 할테지만 전보다 나은 서울이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나라의 중심이 휘청거리면 주변으로 퍼지는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중심기둥이 굳건해야 다른 지자체 운영장들도 보고 배울 수 있으니 말이죠. 5분 정도만 걸어도 오른쪽과 왼쪽에 임대란 글과 함께 붙어있는 노란색 현수막을 보게됩니다.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럴싸하게 손님 모아서 기분좋게 장사하던 분들이였건만 하루아침에 사라진 모습에 망연자실 해집니다. 이분들이 살아나야 경기가 회복되고 모두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도 그렇고 실무진은 물론 정치하는 분들도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수도요금 감면 신청기간
2021년 7월 1일 ~ 2022년 3월 31일까지 입니다. 집에서 밥먹고 설거리하거나 목욕 또는 세탁물을 돌릴 때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서 식당이나 카페 등 장사를 하게되면 물소비량이 상당합니다.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발빠르게 알아보고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이걸 모르고 정상적으로 납부를 햇더라도 기간내 승인을 받게되면 기납부액은 돌려받게 되니 늦더라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 한분이라도 더 글을 읽기를 바라며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대상 확인 및 신청서를 올리니 도움되셨다면 친구분들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