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하장 인사말 모음
오늘은 2023년 연하장 인사말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연말 연하장에 어떤 인사말을 넣어야할지 고민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에 안내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계묘년 새해 덕담도 함께 나눠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2023년새해 인사말로 좋은글을 한가득 담았으니 필요한 분들은 아래로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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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하장 인사말 모음
40년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은 부디 올해와는 다른 반전같은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지 않으시나요? 좋은글을 나누고 전하는 것만으로도 살아감에 있어서 큰 힘이 된답니다. 새해덕담을 나눠보세요. 2022년 호랑이띠 임인년이 가고 이제는 2023년 토끼띠의 해인 계묘년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12간지를 기준으로 매해 마다 명칭을 붙이고 있죠. 쥐띠 > 소띠 > 범띠 > 토끼띠 > 용띠 > 뱀띠 > 말띠 > 양띠 > 원숭이띠 > 닭띠 > 개띠 > 돼지띠 이렇게 총 12개의 띠로 이뤄진 가운데 우리는 이를 12간지로 부릅니다. 23년도 새해운세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외우기 어렵다면 꾸러기 수비대라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암기하시면 됩니다. 외운다기 보다는 만화보면서 재밌게 학습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12간지의 순서대로 해는 지나가기에 2022년이 지나면 2023년은 토끼띠의 해가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배경지식은 이쯤으로 하고 계묘년 새해에 나눠볼만한 좋은 인사말을 한번 알아보세요
2023년 신년 덕담 및 새해 인사말
1. 2023년 이란 시간은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면 꿈을 실현시키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2. 당신의 인생에서 반전드라마를 쓸 수 있는 계묘 한해가 되기길 기원합니다.
3. 2023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힘든 시기는 잠시나마 잊으시고 계묘년 한해는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4. 어제 보다 더 나은 행복과 평안이 넘치는 2023년 계묘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5. 버텨주신것만으로도 이렇게 살아있는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2023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버티고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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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하장 문구
6.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저는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당신께 무궁한 축복과 행복만이 가득한 2023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7. 지나버린 2022년을 뒤로하고 우리는 이제 2023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 보다 한살 더 먹은 나이인만큼 책임감을 지고 보란듯이 잘 살아봅시다.
8. 새로운 시작이란 떨림이 온 몸을 휘감기 시작했습니다. 기분좋은 떨림으로 앞으로 강하게 추진해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어 원대한 꿈을 실현시키는 2023년이 되길 바랍니다.
9. 새해에는 작심삼일을 하더라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시기가 되길 바랍니다. 중간에 포기해도 좋으니 다시 시작을 반복해서 결국에는 원하는 목표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지난 한해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자신을 보호하고 회피하던 시절을 깊이 반성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아낌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송구영신 새해 인사말 모음
11. 지옥이 있다면 바로 작년과 같은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주가도 바닥을 치면 이후부터는 반등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지옥을 경험했으니 이제는 천국행 열차를 탈 때입니다. 무궁한 영광과 발전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12. 지쳐버린 심신이지만 우리는 새해라는 에너지를 먹고 기운삼아 다시 도약할 수 있습니다. 포기란 말은 우리의 인생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리 함께 더불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2023년을 만들어갑시다.
13. 이순간 모든순간이 소중함은 내가 당신을 알았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새해에도 이 세상에 더없이 좋은 관계로 남길 바랍니다.
14. 소처럼 우직하게 앞만 보고 성실하게 살다보면 코로나도 종식되는 날이 오지않겠습니까?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운을 하늘에 맡기면 신이 감동해서 좋은 기운을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광명이 비추길 소원합니다.
15. 우리는 자신보다 더욱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야만 합니다. 내가 보지못한 곳에서 묵묵히 피와 땀을 흘려서 노력하고 수고하고 봉사해주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가 지금 이자리에 있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만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옥의 최전방에 나선 그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야합니다. 그분들의 노고를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말 연하장 인사말
16.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원대한 뜻과 의지를 품으며 송구영신을 준비할 때 입니다. 새해가 오기전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를 모아 새해가 더욱 밝게 빛날 수 있게 기도해보세요.
17.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잠을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록 실패했어도 내일은 다를 수 있기에 우리는 일어날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달릴 수 있습니다. 2023년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18. 겨울은 차디찬 추위로 우리의 몸을 얼게 만들지만 따뜻한 마음까지 굳게 하진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활화산처럼 뜨겁게 타오릅니다. 이토록 뜨겁게 타오르는 서로의 온기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19. 묵은 때를 벗겨내듯 더러운 기운은 과거로 보내고 우리는 새옷을 입고 새로운 기운으로 계묘년을 맞이합시다.
20. 당신을 할 수 없다. 넌 안된다. 길어봤자 3개월이란 말에 휘둘리지 않는 계묘년 새해의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계묘년 연하장 글귀
21. 코로나 따위에 지지않는 계묘년을 만들어갑시다!
22. 토끼의 힘찬 도약이 기대되는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모든일이 램프의 요정 지니가 소원들어주듯 모두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23. 코로나 따위는 코로 흥하면 밖으로 나올 정도로 우수운 이야기로 추억되길 바랍니다. 더이상 현실이 아닌 과거에 남아있는 유물처럼 존재하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기만을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나 근하신년, 송구영신과 같은 뻔한 멘트는 너무 많아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글솜씨를 발휘하여 모두가 쓸만한 글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기존에 있지않는 신선한 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1시간 넘게 작성했네요.
지금까지 2023년 연하장 인사말 모음을 작성했는데 저의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분이라도 이글을 더보고 주윗분들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글을 전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저의 새해 첫 버킷리스트는 이글 덕분에 한분이라도 더 미소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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