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대상자 조회

18일부로 대전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대상자 조회에 대한 안내가 떴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님께서 이날 오후 2시경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2021년과 2022년도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대책으로 재난지원금을 대전형에 의거해 지급한다는 안건을 냈습니다.

 

대전 광역시에서 일하는 집합금지, 영업제한, 일반업종 등 지역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이라면 1730억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규모를 마련하고 집행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본인이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의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대전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이란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도우려 특별지원금 지급 대상을 2021년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과 매출감소된 업종에게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광역시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발행하고 영업하는 모든 업체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며 호언장담 했구요.

 

11월 1일부터 집합금지업체에게 먼저 신속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희망회복자금이나 코로나 손실보상금을 신청하고 지급받은 분들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11월 10일이내로 지급받지 못한 사업주라면 12월 31일까지 영업제한 확인서와 매출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국세청 자료를 제출시 확인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1 소득금액증명원 인터넷발급

본인이 어느정도의 사업소득이 찍혀있는지 2019년과 2020년을 비교하고자 한다면 위의 방법을 활용하면 됩니다.

 

대전형 소상공인 특별지원 대책

우리나라는 어느덧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1차 접종을 완료한 것도 80%를 넘었고 2차 접종자 또한 70%를 훌쩍 넘긴 상태이니 말이죠.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따지면 12~17세까지도 사전예약을 받고 접종을 시행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임신부는 당초 예상보다 참여인원이 적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따지면 나라에서 당초 계획했던 수치에 근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확진자는 감기 걸리는 사람들처럼 많아질 수는 있지만 중증 확진자가 될 확률은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백신보급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2년 동안 코로나19 시대에 살다보니 국민들은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계속 틀어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를 펼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손실보상 안받은 분들이 있다면 이것과 별개니 함께 받아가세요.

소상공인 손실보상 오류 대처법

소상공인 손실보상 누리집 바로가기

 

대전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4종 세트

총 4가지 분야로 나눠서 소상공인을 중점적으로 돕자는 취지의 행정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발표된 시점이 10월 18일 월요일 이였습니다. 첫 지급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1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1. 위기극복 : 700억원

2. 재기지원 : 400억원

3. 경제활력 : 630억원

4. 혁신성장 : 1,000억원

 

올해 연말까지 투입되는 자금액만 무려 1,730억원이나 됩니다. 전국적인 지원도 아니고 대전시민 위주로 그것도 장사를 해오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겠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대전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대상자 조회

대전시의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의 대상자는 2021년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을 당한 모든 업종을 의미합니다. 지원은 집합금지 5종에게는 200만원을 주고 영업제한 1.5종은 100만원을 주고 매출감소된 일반업종은 50만원씩 준다는 취지입니다.

 

특별지원금 지급일정

1. 집합금지 업종 : 21년 11월 1일 ~ 10일까지 (10일간)

2. 영업제한 매출감소 업종 : 21년 11월 17일 ~ 12월 31일 (45일간)

 

지원규모 : 700억원으로 9만 5천여개 업체를 지원합니다. 1~2차 대전 일상회복 특별지원금을 받지 못한 분들은 2차 확인지급 기간인 12월 1일부터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단, 60일 동안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유지한 분들에 한해서 지원합니다.

 

대전시 폐업자 무이자 특례보증

1. 지원대상 : 20~21년도 폐업자 중 21년 7월 이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2. 업체당 3,000만원 한도까지 3년 무이자 일시상환 조건으로 드립니다.

3. 신청기간 : 21년 11월 1일 ~ 22년 3월까지이며 예산 소진되면 조기 종료됩니다.

4. 400억원의 예산규모로 집행되며 2천여개 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11월 12월 온통대전 캐시백 확대

21년 11월~12월 31일까지 2개월간 온통세일을 개최합니다.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며 캐시백 환급도 10%에서 15%까지 구간을 늘립니다. 630억원이나 투입됩니다. 이것도 적지않은 예산을 끌어다가 투입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기금 설치

대전형 소상공인 특별지원 대책의 마지막 4번째는 기금설치 및 운용에 관한 부분입니다. 2022년에서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00억원을 10년간 모은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예산을 마련해서 소상공인을 돕자는 것보다는 따로 기금을 마련해서 필요한 시기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대전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신청

대상자는 10월 3일과 11월 1일 오전에 별도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대전시청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아래에 주소를 남길테니 필요한 분들은 대전광역시 사이트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daejeon.go.kr/

대전광역시 -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이곳에 언급한 대전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대전 영세소상공인 임차료 지원금

https://www.daedeok.go.kr/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홈페이지

광역시 단위로 지급하는 것과 별개로 대덕구와 유성구에서는 자체적으로 50만원을 추가로 드립니다. 해당구에서 영업중인 분들은 참골해서 받아가세요.

 

https://www.yuseong.go.kr/

다함께 더좋은 유성 대전광역시 유성구

 

11월 5일까지 대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됐습니다. 부모님이라면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도 알아두세요.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지역내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을 돕기위해 당초 마감기간인 10월 22일에서 2주 가량 연장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전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역상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 광역시에서 중심을 잡고서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온통대전의 구매한도를 늘림으로써 많은 주부님들의 환영을 받게되리란건 확실해보입니다.

 

어떤 분들은 다른곳에서 이미 진행했던걸 단어만 일부 수정해서 진행한다며 타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왕지사 한다고 정하고 추진하는 만큼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2차,3차 할 것 없이 대전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대상자 조회를 통해 원만하게 신속지급과 확인지급까지 이행되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업종 신청대상 총정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지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