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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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길이나 새롭게 찾고 싶은 가게가 있을 때는 늘 다음 카카오 앱을 이용해서 방문합니다. 다른 곳에서 개발한 길찾기 앱도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남겨놓은 글을 보면 이곳이 더 진실되 보이거든요. 개인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눈치로 봐선 거의 정확하더군요. 남녀노소 GPS로 위치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음지도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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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길찾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 미세먼지가 어느정도 있는지 로드뷰로 구석구석 미리 탐방해볼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약간은 길치인 관계로 평면도로 나와있는 2D식 지도만 보고선 헤맨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디로 여행가거나 새로운 장소로 이동할 때는 미리 로드뷰를 통해 정확한 주변환경을 체크해 실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다음지도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엄연히 카카오맵이란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ap.kakao.com 으로 넘어가면 처음 온 길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카카오 지도로 넘어가면 하늘색 색감으로 예쁜 지도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광주 지역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북구 중앙동의 경우 현재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보다는 8도씨 기온이 높은 상태구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보통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길을 찾는 노하우

가고 싶은 길이 있다면 '검색' 메뉴 오른쪽에 있는 '길찾기'라는 서비스를 통해 버스~도보까지 이동거리 및 키로수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본 결과를 말씀드리면 여기서 나오는 수치는 거의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 차이가 나도 5~10분 정도 입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만 정해주면 됩니다.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에서 돌고개역까지 가는 경로를 길찾기 해봅니다.

 

자차로 볼 수도 있고 버스나 도보 및 자전거 이동간격을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이걸로 개인적인 활용도 가능하지만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시대적인 도로 및 상가 등 생활환경의 변화 등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각 시대별 역사를 비교하고 싶은 분들은 스카이뷰 등을 눌러 지난 세월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기능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과거를 알아야 미래의 변화정도를 알 수 있기에 그냥 지나치면 안될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같은 정보라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가 공인중개사로 활동할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다음 카카오맵을 활용할 수도 있다는걸 아는것과 모르는 건 다르기 때문이죠.

 

과거에 비하면 오늘날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메뉴를 보면 각 거리를 가상의 자를 가져다 대서 거리를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경로가 맘에 들지 않거나 다시한번 더 시간을 알아보고 싶을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내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 중에 하나는 먹거리를 찾을때 입니다. 발빠르게 어디 이동하는 과정에서 데이트코스를 변동하는 상황이 생길때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곳보다 솔직한 평들을 한번에 볼 수 있거든요. 이건 저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는 있으나 제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로는 저랑 생각이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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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는 꿀팁

내가 있는 위치 중심으로 어떤 먹거리가 있는지 나옵니다. 화면에 빼곡하게 채워진 파란 점들이 다 먹을 곳 입니다. 속만 좋고 쩐만 많으면 먹을 걱정은 평생하지 않아도 될 정도네요. 이 중 하나를 선택해봅니다.

 

내가 방문했을때 북적거려서 기다리는게 싫은 분들이라면 방문자 데이터를 활용해 피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 데이트를 하러 같이 갈만한 장소인지 아닌지를 여성 비율이 많은 정도를 놓고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 비율이 지금처럼 70% 가 넘어간다면 혼자 가서도 식사하기 편한다는 증거기도 하니 감안해서 보면 될 듯 싶네요.

 

추가로 연령대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본인과 나이차 나는 분과 연애중이라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또래들이 자주 가는 곳을 미리 찾아볼 수 있거든요. 이런 디테일에서 애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악의적인 평을 남기면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진솔한 이야기를 남기는건 가게 사장님들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의견을 정확히 인지하고 좀더 나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면 좋으니 말이죠. 여행가는 관광지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부러 남의 장사 망치려고 남기는 글만 아니면 어느 정도선에서는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누군가는 똥을 밟지않고 지나갈 수 있을테니 말이죠. 

 

내비게이션 활용기

차량에 고정 받침대가 있으면 내비게이션 대용으로 스맛폰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카카오맵으로 지도 여러곳을 어려움 없이 탐색하고 지나갈 수 있게되죠. 어떤 경로를 이용해야 1분이라도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시대가 참으로 좋아졌죠? 제가 어린시절만 하더라도 부모님이 차안에서 커다란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길을 가다가 차를 멈춰세우곤 주변 사람들에게 차장으로 얼굴 빼꼼히 내밀고 길 물어보던 일은 머나먼 과거가 돼버렸네요.

 

불편하긴 했지만 사람들에게 물어서 새로운 길 찾는 맛이란게 있는건데, 요즘 시대는 그런걸 모르겠죠?

 

차로 이동하는 것 이외에도 버스를 어디에서 어떻게 타야할 지도 알려줍니다. 정확히 몇 미터를 이동해야하는지도 나오고 환승처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일이 버스 정류장에서 다음 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식으로 활동하면 다음지도 바로가기를 해볼만 합니다. 똑같은 도구가 있어도 어떻게 활용할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천지 차이입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편리하게 도움을 받고 있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다들 알지만 구체적으로 신경쓰지 않았던 팁을 얻어간 날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