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 중위소득 80% 75% 50% 45% 총정리

2023년 기준 중위소득 80% 75% 50% 45% 총정리

중위소득은 우리나라 국민 100명을 기준으로 놓고 이중에서 돈벌이가 50번째정도 되는 사람을 가리켜 중간 위치의 소득을 번다는 뜻으로 중위소득이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이를 기준으로 두고 이보다 못버는 저소득층 대상에게는 각종 정부지원금과 복지혜택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인지 차상위계층인지 어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는 한번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 기준 중위소득

2022년과 2023년 사이의 중위소득을 비교해봅니다. 우선 1인 가구 기준으로만 놓고봐도 작년에 비해 올해는 7만원 가량이 상승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2인 가구의 경우에는 299만 vs 308만원이니까 대략 9만원 정도 올랐네요. 가장 많은 4인가구의 경우도 보면 7만원이 올라서 올해는 398만원을 벌면 중간 소득자로 보고 있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나라는 공산주의가 아니라서 부익부 빈익빈이 상당히 큰 나라에 속합니다. 월급여는 그런다고 치지만 이제는 문정부가 집권하면서 집값을 폭등시킨 덕분에 재산 규모에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벌어진 상태죠. 아직까지도 제가 번듯한 집이 아닌 숨막힐듯 좁은 빌라에서 생활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정치를 누가 맡아서 하느냐에 따라서 국민들의 삶의 질은 확실히 달라진다는걸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총선도 그렇고 대통령 선거에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으로 한표를 행사해야할 때입니다.

 

신축년 가구 균등화지수 조정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활용하던 가구균등화지수는 1~2인 가구를 생활실태 대비 저평가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죠. 이를 보다 현실적으로 반영하려고 중위소득 산출방식을 개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조정하기에 이르렀죠.

 

4인가구를 기준으로 놓고 1인 가구의 가구균등화지수를 인상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중위소득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작년보다 좀더 많은 분들이 덕을 보게 된다는 말이죠. 이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내가 어느정도 수준에 어떤 정부의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분들은 아래 정보를 확인하세요.

 

2023년 중위소득 50% 45% 40% 30% 기준

중위소득을 계산하는 방법만 알면 본인이 90%인지 80%인지를 알아보는것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50%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계산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인 가구의 중위소득 : 1,827,381원 X 0.5 = 913,916원으로 산출되게 되죠.

 

2023년 중위소득 80% 75% 이하

▶ 1인 가구의 중위소득

80% : 1,827,381원 x 0.8 = 1,461,904

75% : 1,370,535원

 

▶ 2인 가구의 중위소득

80% : 3,088,079원 x 0.8 = 2,470,463

75% : 2,316,059원

 

▶ 3인 가구의 중위소득

80% : 3,983,950원 x 0.8 = 3,187,160

75% : 2,987,962원

 

▶ 4인 가구의 중위소득

80% : 4,876,290원 x 0.8= 3,901,032

75% : 3,657,217원

 

본인이 어느정도 수준에 있는지를 알아야만 여기에 적합한 정부 및 각 시도별 각종 복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로에 가면 보다 구체적으로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매달 어떤 혜택이 있는지 확인가능하니 알아보세요

의료급여 본인부담

안아프면 참으로 좋으련만 사람이 안아프고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특히나 제대로 영양섭취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빨리 아프게 되죠. 오장육부가 쑤시고 아픕니다. 그냥 결리는 정도는 파스로 낫지만 속에서 아픈건 어쩌질 못하죠. 따라서 병원에서 진료받는 부분에 있어서도 본인이 부담해야할 금액은 상당부분 낮춰주고 있습니다.

 

1종의 경우라면 매월 5만원 상한액이 있어서 그정도 안에서 처리하면 되고 2종이면 1년 다해봐야 80만원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해외라면 어림도 없는 어려운 보장을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잘해주고 있습니다.

 

2023년 임차가구 기준임대료

괄호에 있는 부분은 2020년 대비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서울 1급지 6인가구는 임대료가 8.4나 올라버렸네요. 안오른곳이 한곳도 없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1년이 날라간 시점에서도 이렇게 오른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자가가구 보수한도액

주택을 수선하는 비용은 주택이 얼마나 낡았는지를 경,중,대보수별로 구분하고 표에 적합한 정도를 책정해서 지원합니다. 경보수는 457만원이고 중보수는 849만원이며 대보수는 1,241만원 입니다.

 

2023년 교육급여 지급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면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아이들 교재비랑 학용품비 심지어는 입학금과 수업료까지 보조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여러모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걸 알 수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중위소득 요약

나라에서 돕고자 하는 취지와 맞지않게 도움을 받아야할 분들은 사각지도로 빠져서 아직도 따뜻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고 어떤 천하의 몹쓸놈의 공무원들은 본인들의 행정상 정보를 변경하고 조작해서 복지금을 지들이 타먹기도 하죠. 냉정하고 살벌한 지도자가 있었다면 감히 이런 짓을 공공연하게 벌였을지 의문입니다.

 

말이 딴곳으로 잠깐 샜지만 2023년 기준 중위소득 80% 75% 50% 45% 총정리를 알아야만 보다 나은 삶을 보조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몰라서 못받고 책정된 예산을 나쁜 무리들이 빼먹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뉴스에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죠. 더이상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찾아먹어야겠습니다.

 

차상위계층 증명서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