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표 온라인발급 및 2021년 대학입시일정

수능성적표 온라인발급 및 2021년 대학입시일정 기다린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위해서 이글을 적습니다. 저 또한 고3 수험생 시절이 있었고 수능 당일날 답안을 적어오지 않아서 수능성적 발표일과 발표시간만 하염없이 기다린 기억이 있습니다. 수능성적표를 바탕으로 대학별 환산점수를 반영한 지원전략을 세우실분은 따라오세요.

 

수능성적 발표일

수능성적은 12월 23일 수요일 통지됩니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단순히 합산점수를 토대로 지원가능한 대학을 파악하며 대략적인 준비를 해온 분들은 큰 영향이 없겠지만 수능시험에 대한 답안을 따로 적어오지 않았거나 긴가민가한 상황이라면 확실한 수능 성적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 예상등급컷

 2021 수능 등급컷 비교 / FAQ / 정답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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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성적표를 받는곳은 어디일까?

코로나19 확산으로 말미암아 원래는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받아야할 수능 성적표도 받을 수가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역 및 재수생이라면 출신학교에서 받고 교육청에서 접수를 한 학생이라면 교육청에서 본인의 2021 수능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성적표 온라인발급 신청방법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증명서 발급시스템이 정식 명칭입니다. 아래와 같이 검색포털에서 찾으면 대학 수능 성적증명서에 과한 이력 조회나 출력이 가능합니다.

매년 겪는 일이지만 서버다운으로 말미암아 12월 23일 ~ 26일 사이에는 접속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서버증설을 통해서 더욱 많은분들이 원활하게 해당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하지만 매번 도돌이표처럼 수험생과 학부모의 속만 태우고 있네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교육의 선진화에 기여한다고 하지만 본래의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성적발급도 어렵다면 문제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2021 수능성적표 조회 및 발급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 성적증명서 발급신청 > 성적증명서 출력을 하면 됩니다. 컴퓨터와 프린터는 직렬포트로 연결되어야 작동되니 사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네트워크 IP로 프린터 공유해서 출력중인분들은 수능성적표를 온라인에서 발급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능성적표 발표시간

많은분들이 수능성적이 발표되는 날은 알지만 발표시간은 모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21일날 수능 담당 장학사에서 성적표를 배포하고 이렇게 받은 자료가 각 22일 학교로 보내지게 됩니다. 담임선생님은 이미 22일부터는 각 학생들의 성적을 알고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를 미리 누설할 경우에는 법적인 책임을 져야합니다.

 

2020년 12월 23일 오전 10시인 수능성적표 발표하는 시간이 되기전까지는 절대로 유출해서는 안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로 하루를 참지못하고 알려달라고 떼쓰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서로가 곤란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능성적표 발급 주의사항

23일날 수능성적이 발표된다고 해서 온라인에서 발급 또한 동일한 날과 시간에 처리되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수능 성적증명서 홈페이지에서 수험생 본인의 인증서 인증을 통해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대학입시일정

수능성적이 통지된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위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대학별 환산점수를 입시기관마다 자동으로 계산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유례없이 힘들었을 이번 수능시험을 치뤄준 수험생 여러분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치뤄준 모든 이들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날에 탈락했지만 운이 좋게도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교에 추가 등록으로 합격통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월 7일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하지만 혹시라도 본인의 이름이 없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추가합격 통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수능성적표 온라인발급 및 2021년 대학입시일정을 알려드렸습니다. 나름 열심히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인만큼 모르는 분들이 계셨다면 주변에 널리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