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오랜세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근데 딱히 노하우는 없네요. 맨날 운영할때마다 저품질 당합니다
얼마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적었는데 안타까워서 또 적습니다
제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어떤 사람들은 티스토리 다음 최적화가 1달도 안되서 되더군요
저는 1년을 넘도록 묵혀두고 있다가 다시 용기내서
의욕을 좀 갖고 해보는데 암것도 안됩니다
쓸모가 없어요. 노력을해도 뭐가 안되요
게임하면 축캐릭이랑 망캐릭이 나눠지는데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망조가 들었나봅니다
나름 열심히 글 쓴다고 적고있는데
남들 눈에는 그렇게 안보이는건지
아니면 다음에서 절 싫어하는건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일일 방문자가 5명~10명입니다
이렇게해서 티스토리 에드센스 광고 무지넣는다고
누가 봐줄까요? 돈이 나올까요?
아니요.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제일 잘나온게 100원인가 그렇습니다
한달 내내 30개 글 적어도 안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은 인원 들어오면
누가 기분좋게 글 적고싶을까요?
누군가는 하루에 1만명도 넘게 들어오는데
저는 1/100도 안되고 너무 안타깝네요
유입경로 보이시죠?
구글님만 저를 관대히 여겨서 5명 구조합니다
웃긴건 저마저도 로봇이란점이죠
지금껏 24개의 글을 작성했네요
티스토리 최적화를 꿈꾸며 다음만이라도
좀 어떻게 안될까? 싶은 심정에서 글 좀 적어도
글노출이 하나도 안되길래 짜증나서 말이죠
1년을 묵혀뒀어요ㅋㅋ
그러다가 며칠전부터죠
7월 1일부터 다시 열심히 하는거에요
1년동안 있었으면
죄인도 죄를 용서해줄 시기라 생각해서
다시 활동해볼라하는데 안되네요ㅋ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요
제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붙여넣기한다음
검색했을때 사이트란에 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나와야
다음 최적화에 성공한거라고 하더군요
옛날에 미리 알았더라면
진작 버릴껄..이제서야 알아가지고
아까워서 이거 버리지도 못하고 난감하네요
저같은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름 왕년에 메인블로그 방문자 1,000명까지도
찍어본적 있는데요.
이건뭐ㅋㅋ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다가 죽겠네요
글자수가 여백을 뺴면 1,000자가 안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누군가는 1,000자만 적어도 된다. 1,200~1,500자를 써라
그렇게 5개 글만 적고 한달을 놔둬라. 이러거든요?
그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그분만 아는거라
저는 잘모르겠지만..뭐 어쨌든지간에
이블로그 딱 30개 채울때까지 도전합니다
그리고도 티스토리 다음 최적화 안되잖아요?
그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과감히 버립니다ㅋ
앞으로 저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행여나 제가 글노출 잘되고 이러면
저만 따라하면 됩니다
가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