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 울음 그치게하는 판타스틱한 방법

세상만사 제쳐두고 우리아이 울면 울음 그쳐라

달려가서 얼릉 어루고 달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된지 얼마안 된 상황에서

어린 아이의 울음은 그야말로 불안과 공포를 야기합니다




내가 혹시라도 아이의 울음에 담긴 메세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란 생각때문이거든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침착해져야만 합니다

부모님이 불안해하면 할 수록

아이는 더욱더 불안한 심리상태를 가져간다고 하거든요


오늘은 우는 아이의 울음을 어떻게하면 그치게할 수 있는지

판타스틱한 방법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에게 늘 들려주면 자장가를 불러주세요

평상시 2 데시벨 정도의 음량이였다면

아이의 울음소리보다 좀더 큰 목소리로

음을 높여서 불러주시면 좋습니다


엄마 혼자 보단 아빠와 함께

같이 불러주시는게 더욱 효과적이구요


평상시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불러주세요



밝은 공간에 아이를 두면 아이는 밝은 불빛에

깜짝 놀라며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게 됩니다




우는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하고 싶다면

불은 끈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조용히 안아준채 '오야~ 오야'하면서

천천히 어루고 달래는게 좋습니다



앉아서 우는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번쩍 들어서 포대기에 감싼뒤

엄마나 아파의 팔안에 안착시킨 상태에서

일어나 앞뒤로 흔들면서 '오야~오야~' 이렇게

나즈막한 소리를 들려주는겁니다


약 10~30분 정도만 선채로

흔들어주면 아이는 편안한 상태로

접어들게되며 자연스럽게 울음을 그치게 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입니다

평상시 아이가 우는 목소리를 녹음했다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방법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아기는 자신의 목소리만 높일줄 알지

다른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데요


이때, 자신의 목소리는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굉장히 시끄러운 교실에서 선생님이

출석부를 부를땐 신기하게도

내이름이 또렷이 들린것처럼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듣게되면

신기해서 울음소리를 그치게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뽀로로를 보여줍니다

아이를 편안한 자세로 앉힌상태에서

뽀로로 애니를 핸드폰으로 보여주면

10에 5~6은 금방 울음을 멈춥니다




아이들의 눈과 귀의 시선을 뻇을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라면

굳이 뽀로로가 아니라도 상관없지만

대중적으로 잘먹히는 애니이므로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자연에서 들려오는 물소리 등을 들려주세요

이런 소리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부터 듣던소리와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우는 아이 울음 그치게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상당히 판타스틱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왠만하면 위에 안내해드린 방법으로

우는 아이들의 울음으로 멈추겠지만


만일 먹히지않는다면

조금씩 강도를 높인다든지

몇가지 방법을 연계한다든지

응용해서 접목시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