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보조금의 모든걸 알려드립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먼곳에서 찾지않아도 저조차도 휘발유 차량으로 버티기 힘들단 생각을 하거든요
기름값도 한두푼도 아니고 조금만 이동하면 금새 기름 넣어야하는데
아버지 시대처럼 1만원에 만땅차는것도 아니기에 차량 유지비가 장난이죠
개인적으로 유지비 문제를 떠나 전세계적으로 보면
환경적으로도 휘발유 차량이나 디젤 차량들은 오염도가 심각합니다
산업화로 인해 중국 미세먼지 발생 -> 우리나라 피해가 오는것처럼
휘발유나 디젤 차량으로 계속갈 경우 환경오염은 박대한 자연재해로
우리의 삶을 덮치리라 생각합니다
전기자동차는 보통 4,000만원 ~ 6,000만원 수준으로 싼타페나 쏘렌토 탈정도
경제력을 지닌분들이라면 살 수 있습니다.
단순히 차 크기로 따지자면 아반떼 정도의 준중형 크기라서
일반 차량과 비교하면 2,000 ~ 4,000만원 정도 비싼값이긴 합니다
어찌보면 꽤나 비싸게 느껴지는데요
나라에서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죠~?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보조금을 합하면 약 2,000만원이 지원됩니다
전기자동차의 보조금의 지원내용을 좀더 살펴보면
정부에서 1,400만원을 지원하며 약 600만원 정도를 해당 지자체에서 지원합니다
일단, 이렇게 지원받아 구매하면 그다음 전기차의 취등록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를 보조금 지급받아 구입하더라도 자동차 값은 공급가액 그대로
취득세의 대상으로 잡기에 취득세율 7%를 적용해서 내야합니다.
이렇게하면 또 너무 비싸서 구매하기 꺼려지잖아요
그래서 취등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해줍니다
위에서 지자체에서 지급될 보조금이 약 600만원이라 했는데
사실 100%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지자체는 그해마다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을 하는데
다른쪽으로 비용을 많이 썼다면 전기차 구매자들한테
지원해줄 보조금이 적을 수 있습니다
최소 300만원 ~ 1,200만원 사이에 정도입니다
전기자동차 구입시 알아야할 점이 있는데,
신청자격 조건이 해당 지역 주민으로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어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신청 자격 조건이 조례로 정해져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타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입장에서는 억울 할 수 있지만 지자체 입장에서 보자면
정해진 예산에서 기껏 지원해줬는데 먹튀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기에 이렇게 약간의 제한을 걸어두는 겁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신청한다고 모두 다 받을 수는 없습니다.
지차제 장이 정부에 전기자동차 지원받을 차량 대수와 금액을
신청하고 정해진 수량만큼 지차제가 돈을 지원받고 그걸 신청자한테
선착순 형식으로 주는 방식이거든요
구매까지야 차량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어떻게든 사겠지만
문제는 전치 충전소가 너무 부족하다란 겁니다.
이용해보고 싶어도 급속 충전이 가능한 곳이 너무 없죠
기존에 운영되는 주유소에서 전기도 같이 취급하면
좋지만 아무래도 어려가지 시설 설비가 추가로
들어가야하는부분이다보니 선뜻 누가 나서서 하질 않죠
결국, 빚좋은 개살구인 모습입니다
2020년이면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2018년 현재로썬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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