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2 넷플릭스 재방송 다시보기
비밀의 숲 시즌2 넷플릭스 재방송
다시보기 희망하는분들은 보세요.
조승우와 배두나를 3년만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추리 수사극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긴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거든요.
비밀의 숲 시즌2 넷플릭스
범죄수사 추리드라마로 시즌1을
못 보신분들은 NEFLIX를 통해서
4K 화질로 PC,스마트폰 어디든
가족들과 함께 시청가능 합니다.
30일간 무료로 쓸 수 있다보니
해지하고 새로 하는 방법 또한
간단하니 편하게 이용해보세요.
비밀의 숲 시즌2의 핵심메세지
: 침묵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정의 수호를 위해 일하는 기관
경찰과 검찰이지만 둘다 모두
자신의 입장이 우선이 됩니다.
인간이 이기적인것처럼 집단도
본인들 입맛에 맞게 정보를 가공
편집해서 언론에 내보내고 있죠.
개개인이 자신만의 밥그릇을
치열하게 지키며 사는것처럼
각 기관(집단)도 사람들처럼
집단지성을 갖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하게됩니다.
검경수사권의 화두를 던지고
정의를 외치는 두 기관이라도
진실이 아닌 거짓으로 숨기면
모두가 범인이라는 것을 이번
비밀의 숲 시즌2가 마지막회
종영할때까지 시청자분들께
전달하려는 메세지입니다.
등장인물
감정이 없는 황시목(조승우) 검사와
따스한 감정파 한여진 경감님 조우
얄밉지만 현실파 생존주의형 검사
서동재 그리고 부장검사 강원철님
아니..이제는 지검장이 되버렸네요.
한조그룹 아버지(이윤범)를 재끼고
우두머리 자리에 오른 이연재 등장
경찰쪽 최빛(전혜진)과 검찰쪽의
우태하(최무성) 대립각 나옵니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시간
tvn 또는 O tvn 등 티빙 등도
무료로 다시보기 가능 합니다.
시즌1의 이수연 작가님이
다시한번 집필하셨네요.
시즌1 때와 시즌2 연출자가
변경됐다는점은 주목하세요.
박현석 PD님은 2012년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 받았죠.
실력파라는걸 인정받았고
우리가 아는 유명한 작품
마음이 정도가 있습니다.
이분의 스타일은 문제 갈등을
담아낼때 각 인물들의 세세한
표정들에 포커스를 둔다는점
각 개개인이 공통적으로 처할
문제에 대해 너무도 다른식의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들을
미세하게 잘 담아내는 분이죠.
PD님이 변경된 이유 중 가장
결정적인 포인트는 시즌2가
검경수사권 갈등을 놔두고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할지 이를 누구보다 카메라에
잘 담아내고 연출해줄 것이라
판단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검경수사권이란 도대체 뭘까?
검찰이 경찰 수사를 지휘하도록
명시한 형사소송법을 둘러싼 것
현실 세계에서도 실제로 일어난
아니 진행중인 민감한 사안이죠.
일반인이 보기에는 경찰이
현장에서 발로 전부다 뛰고
이를 법적권한으로 기소하고
감옥에 가두고 이러한 일은
전부 검찰에서 당당하다보니
검찰 >>>>> 경찰 느낌이죠.
드라마에선 어떤식으로 풀지
민감한 내용인데 궁금합니다.
아래부터는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줄거리 스포 나가겠습니다.
따로 보실분들은 스크롤은
더이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드라마상 시간은 시즌1에서
2년이 흐른 뒤로 설정됩니다.
황시목 검사가 통영해안가를
지나던중 이상한 낌새를 느낌
이곳에서 익사사고가 발생
이걸 조승우가 보게됩니다.
같은 시각. 서울에 있던
한여진(배우나)는 수사내용
발설한 경찰 고위간부 뉴스
틀어놓은채 안스타 사진을
한장 두장 살펴보게 됩니다.
커플 뒤로 출입통제선이
잘려진채 바닥에 있네요.
두 사람은 익사사고 있던
통영 해안가에 있었습니다.
문제는 둘이 올렸던 사진은
올린지 얼마되지 않아서 곧
삭제해버리고 말았단겁니다.
용의자의 스멜이 올라오죠?
익사사고는 친구 3명이서
호기롭게 차 타고 바다보러
여행갔다 일어난 일입니다.
위 사진에 나온 운전자만
유일하게 생존한 사람이죠.
안스타에 사진 올렸다가 곧
지운남자는 엄청난 부자로
대궐같은 집에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돈 많아도 조사할게
있는 사람은 경찰서 가야죠.
경찰 단장으로 나오는 최빛
(전혜진)은 경찰 고위간부를
검찰에서 가만두지 않으니까
이건 좀 아닌것 같다 합니다.
수사를 하더라도 검찰이 아닌
경찰쪽에서 처리해야 한다며
검경수사권 조정을 청합니다.
다시, 익사사고로 돌아오죠.
조승우는 이 사건의 단순히
발생하는 그런 사고가 아닌
사건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혐의없음으로 단지
하루만에 결과가 나옵니다.
이걸 누가 이렇게 한건지
살펴보니까 지검장 칸에
강원철 싸인이 나옵니다.
시즌 1에서 부장검사로
조승우를 지지해주었던
나름 정직한 검사 였던
그가 최종사인을 하며
별것 아닌 사고 정도로
넘기며 1회 끝이납니다.
지금부터는 예상으로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재미로 한번 보세요.
문제의 커플이 변호사와 함께
유일한 생존자 친구를 만나서
본인들을 봤는지 물어봅니다.
커플 입장에선 생존자 친구가
못봤다는 말 한마디면 혐의가
없다는걸로 구속되지 않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든요.
커플 입장에선 다행히도
친구가 못봤다 말합니다.
그러곤 열받는다는 투로
바로 가방싸들고 나가죠.
아마도 많은분이 커플이
용의자를 넘어 피의자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다릅니다.
오히려,
친구들을 저렇게 만든건
운전했던 친구가 한거고
부자 커플은 목격자겠죠.
작가님이 여러번 꼬아서
용의자를 꽁꽁 잘 감추죠.
반전이 분명 있을겁니다.
못믿겠다면 운전할 때
친구의 표정과 일부러
씩씩거리며 나가는 장면
다시한번 자세히 보세요.
친구입장에선 반대로 보면
저사람들이 나를 못봤구나.
안심하고 연기하면서 바로
나간것으로 볼 수 있거든요.
비밀의 숲 시즌2 넷플릭스
재방송 다시보기 되니까
고화질로 편하게 거실이나
침대에 누워서 편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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