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케이블카 운행시간

설악산 케이블카 운행시간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명산입니다. 우리나라 등산객 중에서 한번도 들리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봉화대, 권금성, 성터, 무학송, 안락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보니 산행을 택하는 분들이 매년 늘고 있죠. 운동이 아닌 여행객으로 잠시 들릴 요량이라면 설악산 케이블카 주차장과 코로나에도 운행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운행시간

설악산 국립공원 주차장 요금은 당일 기준으로 대형은 6천원이 들고 소형은 4천원에 해결됩니다. 만약 숙박으로 나두실 거라면 8,000원과 12,000원이 소요됩니다. 자연공원법 제 26조 2항 및 제 7조 3항의 규정에 의해 정해진 규약으로 한번 정해진 뒤로 거의 변동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설악 케이블카는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하며 대기시간은 따로 없습니다. 기상변동에 따라 운행이 중단될 수는 있는 관계로 설악산 케이블카 예약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현장발권으로만 처리되는점 명심하세요.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걷다보면 설악의 참맛을 알리는 여러 가게들이 나옵니다. 편의점도 있고 이곳만 들려도 이것저것 볼거리와 먹거리를 욕구를 채우고 갈 수 있죠. 휴게소로 이동하면 불고기 덮밥을 비롯해 황태 해장국으로 속을 든든히 채울 수도 있습니다. 산내려오면 빼놓을 수 없는 막걸리와 파전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주말 건강 핑계로 한번 산행을 택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설악산케이블카 코스 조회

설악산 케이블카 코스,울산바위,코스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면 공식 누리집으로 가면 알 수 있습니다. 강원도 속초치 설악동에 위치해있다고 나와있는 저곳이 바로 우리가 가야할 곳입니다.

 

아래로 가서 설악산케이블카 요금 조회하세요

 

설악케이블카 가기

 

 

 

설악케이블카 요금

입장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통행세가 필요하다. 개인은 3,500냥이고 중고딩은 1천냥이며 초등학생은 500냥이면 됩니다. 참고로 속초시민이 되면 유일하게 좋은 점 중 하나가 산탈때 추가로 드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만 65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와 장애인분도 그냥 입장 가능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운행요금

대인은 중학생 이상으로 치고 소인은 37개월 ~ 초등학생까지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유아는 36개월 이하로 생각하네요. 갓난애기는 그냥 통과할 수 있습니다. 1층에서 티켓팅을 하고 서둘러 타러 이동해야 합니다. 케이블카는 정원을 40명으로 잡고 5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대기시간이 은근 길다보니 주변을 둘러보며 기다리면 차례를 기다려야 합니다. 출출하신 분들은 2층으로 올라가면 우동이랑 국수도 먹을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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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여행팁

탑승하기 5분 전에 2층으로 먼저가서 앞쪽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좀더 원하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거든요. 근사한 경치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은 기억해둘만한 팁입니다. 해발 700미터 정상인 권금성 구간을 왕복운행합니다.

천불동 계곡과 육담폭포 및 비룡폭포 등 장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의 장가게로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자연의 절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웅장함을 선사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계단을 이용해 10분가량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가 있다보니 생각보다 힘이 드는 구간입니다. 무릎이 좋지않는 분들의 경우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너무도 멋진 풍경에 정신이 아찔합니다. 문제는 이곳에는 안전펜스 같은게 없다보니 천방지축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이죠. 아직까지 문제가 될만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람일이란 모르는 법이니 항상 주의를 해야합니다.

아래로 내려오면 신흥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언제가든 설악산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도시의 숨막히는 공간안에 있다가 자연을 만나는 과정은 늘 살아숨쉬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단풍여행으로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지만 꼭 시즌을 타는 곳은 아니라 생각하는 만큼 시간되면 한번 들러보세요.

내려오는 길에 맥반석 오징어까지 하나 딱 물어가지고 씹으면 딱입니다. 원래는 간략하게 소개하려 했으나 설악산 케이블카 운행시간과 주차장 가느길이나 코로나에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 지까지 말씀드렸네요. 큰 걱정하지 말고 방문하면 되니 기분전환 잘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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