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코로나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이용

얀센 코로나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이용

 

2021년 6월부터 모더나와 얀센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행됩니다. 아스트라스 제네카와 화이자 중 하나만 강요되던 시기에서 벗어나 좀더 선택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1회 접종만으로도 면역세포를 만드는 얀센백신 접종하려면 따라오세요.

얀센 코로나 사전예약

같은 6월 중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올 모더나는 이달 중순경 정도로 공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은 얀센 코로나19 백신부터 접종 시기를 잡기로 했습니다. 30세 이상 군 관련 근무 종사자 및 연관 업체에 해당하는 분들과 가족들까지 이번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늘어난 수량확보

원래는 미국에서 55만명 수량만 줄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협의를 어떻게 한 건지는 몰라도 2배가 늘어난 100만명 접종분량을 얻게 됐습니다. 전예약은 6월 1일 자정부터 시행되지만 선착순이므로 긴장해야 합니다. 당연히 첫날은 사람들이 밀려서 접속 불량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더빨리 접속해서 온라인으로 예방접종 예약을 하고 싶다면 아래 남기는 빠른 좌표로 가세요.

▶ 얀센 코로나 사전예약 시스템 ◀

https://ncvr.kdca.go.kr

 

1. 100만명에게 돌아가는 거라며 안일하게 여유를 부리다간 큰코 다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되서 자신이 맞을 몫은 없을 지도 모릅니다. 아x팟이랑 아x폰과 같은 경쟁률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위 화면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위 예약부터 하세요. 

 

2. 기본적인 정보 및 본인인증은 필 수 입니다. 인증도 사전에 연습해서 하면 좀더 빠릅니다. 노트북 보다는 성능좋은 PC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린 상황이면 이또한 경쟁에서 밀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사는 지역 주변에 의료기관을 찾아서 예약을 완료하면 됩니다.

 

예방접종의 효과

집담감염 사례에서도 코로나19 접종을 마친 의료진 48명은 모두다 감염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모두가 안좋은 상황으로 치닫을 때에도 백신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설사 걸렸다고 하더라도 주사를 1회라도 맞지 않는 분들과 비교한다면 위험의 경중이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아픈건 견딜 수 있습니다. 견디다 보면 잊혀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망하는 일만큼은 막기위해서라도 부작용 적은 얀센백신으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딱 1번만 맞으면 우리 세포내 면역체계가 형성되게 되며 6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한다고 합니다.

 

선착순을 놓쳤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와 같은 상황에선 얀센 잔여백신을 노리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안그러면 올해 7월 이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1개 백신 당 10명 분량을 접종할 양을 갖고 있다고 배운 바 있습니다. 노쇼 등 뭐든 본인의 개인적 사정에 의해 현장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건 가정도 아니고 99.9%는 그런 분들이 생깁니다. 또는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의료진이 보기에는 자칫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접종불가능자로 판단될 경우에는 집으로 돌려보내게 됩니다.

 

결국은 크게 2가지 상황에 따라 대기자에게도 기회가 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남는 주사액은 나이라든지 직업이라든지 정부에서 정한 기준과 상관없이 맞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뚜껑을 까고 남은걸 그대로 버리면 얼마나 아까울까요? 대기하는 다른 분을 우선으로 먼저 접종시키는 식으로 활용한다는 건 매우 바람직한 발상입니다.

 

얀센 잔여백신 조회

카카오톡 및 카카오맵 등 4개의 앱을 통해 접종기관 위치 및 잔여백신 현황을 지도 형태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얀센의 경우에는 6월 1일 기준으로는 바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좀더 기능을 보완해서 6월 10일 이후로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는 백신이 발생한다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푸시라고 부르기도 하죠. 어플이란게 생긴 덕분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의할만한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전에 선택된 접종기관에서 잔여백신이 새롭게 발생하면 대기순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카카오 백신 노쇼예약 얀센

1. 지도로 들어가면 왼쪽 위에 #잔여백신이란 문구가 새롭게 생성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상에 플러스와 함께 숫자가 왼편에 적힌걸 알 수 있습니다.

 

2. 손가락으로 3번 정도만 선택해서 들어가면 잔여백신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있다면 노란색 배경의 당일예약을 하고 없다면 알림신청으로 기다리는 방식을 취합니다.

 

3. 접종기관명과 운영종료시간이 나옵니다. 누군가는 정말로 맞고 싶어도 못맞아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는 만큼 한번 정한 약속은 지켜야겠습니다.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만 아니라면 말이죠.

 

서울,인천,광주,부산,대구,제주도 얀센 코로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바로 이용해서 1,300만명 1차 접종완료 계획에 동참합시다. 이때부터는 접종자는 활동이 꽤나 자유로워지게 되거든요. 공원과 등산로 등을 노마스크로 활보할 수 있게 됩니다.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떄도 인원제한에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우리나라 인구 3,600만명의 접종이 마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부터는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과 같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환자나 노령자,노약자 분들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2019년의 생활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질병관리청과 정부에서 내다보는 바람직한 청사진에 불과하지만 답답한 2년의 시기를 보상받으려면 동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 지역은 접종률이 상당히 저조한데 하루빨리 인식이 달라져서 많이들 맞고 다들 불안하지 않는 사회로 나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