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
2021년 2월 1일부로 맞춤형 민생경제 2차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인천형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장사를 하는 모든 소상공인분들이라면 정부의 버팀목자금과 별개로 150~50만원 받을 수 있습니다. 하단 신청페이지 좌표 찍어놨으니 들어가서 바로 하시길 바랍니다.
인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
집합금지나 제한으로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던 개인사업자 여러분들이라면 한분도 빠지면 안됩니다. 부평구, 미추홀구 등 다 상관없이 시에 사업자 주소가 들어가있다면 다 해당이 됩니다. 빨리 하세요.
진행방식 알아보기
지금부터 매우 쉽고 간단하게 인천시에서 어떤 지원을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정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혹시라도 아직까지 정부에서 주는것조차 안타가신 분들은 아래글 참고해서 빠짐없이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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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완벽정리 신청방법 및 대상 지급일 대한민국 정부에서 칼을 빼들었습니다. 다시한번 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인해 괴로운 소상공인과 직장인들을 구조하기 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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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도시의 결단
많은분들이 우리나라 인구의 중심은 서울 아니면 부산으로만 알지만 실제로는 세번째 손가락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인천입니다. 인구수가 많은면 그만큼 챙겨야할 것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서로의 목소리도 높을 수밖에 없으며 여기서 장사하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역시나 많습니다.
살려야할 이들에게 적합한 지원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아닌 진정으로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기위한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청할분은 아래 표기해둔 좌표로 이동하길 바랍니다.
개인정보 유출없는 공식페이지 입니다
1. 인천시의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신청은 신속지급을 위한 절차로 지난번 버팀목자금을 받은 분들이나 대상자 조회했을때 해당되는 분들에 한해서 추가금을 지급합니다.
2. 지급계좌는 지난번 받았던 계좌로 동일하게 입금처리 한다고 합니다.
3. 관광사업체 재난지원금을 받았다면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4. 본인인증을 위해서 휴대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5. 오프라인 신청은 2월 17일 수요일부터 인천시 구,군 집합금지(제한) 명령 처분 부서에서 서면으로 신청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했다면 파란색 버튼을 눌러서 첫번째 진행부터 차근차근 처리해나갑니다.
개인정보 동의서 확인
6. 아무리 인천시라도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허투루 하진 않습니다.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를 하는만큼 우리도 모두동의를 눌러줍니다.
7. 사업자등록번호를 넣어서 인천시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대상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버팀목자금 대상자라면 당연히 받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8.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신청정보를 확인하게 됩니다. 인천시청의 코로나 맞춤형 긴급지원금 신청기간은 2월 1일 월요일 ~ 26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니 너무 늦지않게 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급일은 2월 5일부터라고 합니다.
어떤 대상에게 지급되는가?
철저하게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므로 매출액이 10~120억 이하인 분들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범위를 넓게 지원해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상시 근로자수가 조금 걸릴 수 있지만 5인 ~ 10인 미만이면 가능하기에 이또한 충족시킬 대상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정도 수치를 넘어설 정도면 코로나19 여파와 상관없이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자로 소상공인으로 보기는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운전하는 입장으로만 대충 생각해보면 길 좋은곳에 주유소 시설같은걸 운영한다면 참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비대면이라고 해도 영업차량이든 대중교통 차량 등 기름주유없이 운행을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주차장 사업을 하는분들이라면 편하게 놀고먹을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매출도 짭짤하겠죠. 땅이있고 능력만 있다면 먹고살기 좋은 세상일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신속지급 절차안내
위에서 순식간에 살펴본 과정을 이번에는 가로 배열로 보겠습니다.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등록넘버 넣고 인증하고 들어가서 업체명과 계좌정보 확인하면 됩니다. 그러면 결과가 문자로 오고 기다리면 계좌로 입금이 들어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신청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검토 후 환수 조치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인천 소상공인 지원금 방문신청 안내
1. 오프라인 접수 : 2월 17일(수) 오전9시 ~ 26일(금) 오후 6시
2. 신청장소 : 인천시 8개 구청 및 2개 군청 행정처분 시행부서
방문 전에 서류는 미리 작성하고 가져가면 편리합니다. 파일은 첨부해놓겠습니다.
언뜻 살펴봐도 답이 나오지만 방문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대기하는 것보다는 온라인에서 진행하는게 훨씬 더 쉽고 빠르고 편합니다. 방문하는건 인터넷으로 아무리 진행해도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올때나 가시길 바랍니다.
인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문의처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직접 수화기를 들고 물어보는게 현명합니다. 제일 열받을 때가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올때입니다. 이런 부분은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이 알려주는 정보를 찾아보는것보다 담당자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온라인에 퍼트려진 카더라 통신에 괜히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끔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이런식으로 확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가게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많은 곳들도 있습니다. 나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고 말을 함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영업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변이코로나도 생겨서 계속 공격한다고하니 마스크를 벗는것도 힘들것으로 보이고 지인들과 여럿이 모이는 일도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나라에서는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는 하지만 약간의 시간텀을 두고 아는 사람들끼리 장소에 한테이블 떨어져서 갈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심지어는 5명으로 인원수를 정확히 표기하고 거리두기를 한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는 1:1로 만나도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이걸 다섯이란 숫자로 한정짓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영화든 애니든 보면 성난 파도에 현명한 선장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다음날 살아있을지 아닐지가 결판이 나는것처럼 우리나라도 위에 계신분들이 결정을 잘해야 다같이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원제외 대상
읽어보면 한번에 알 수 있는 내용이라 거듭 적지는 않겠습니다. 이번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서 454억을 투입하는 과감한 선택을 내렸습니다. 덕분에 인천시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일하는 7만 5천명의 사업자분들에게 희망의 빛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은 제가 전해드린 내용이 젤 정확합니다. 있는 그대로 적는것인만큼 틀릴 부분이 없습니다. 정확하게 인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간혹 본인의 뇌피셜로 카더라를 양산하는 블로거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정부에서 핀셋지원을 했으면 인천시에서는 포괄지원을 하는 방향이면 어땠을까? 란 아쉬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