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쉴 수 없나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정책이 있으니 하세요.
일터로 나가지않더라도
병원비를 지원해줍니다.
아파도 참을필요없어요
유급 병가일수를 줍니다
서울시 유급병가지원의
자격,대상,조건,신청방법
아래 있으니 따라오세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직장인들은 돈을 받으면서
매년 편하게 병가를 냅니다.
나라에서 정한거라 옳거니
이렇게 받아내보자란 생각
누구나 한마음이 됩니다.
하지만, 취약계층이라면
이분들에겐 하루벌어서
그날 살다보니 잠시라도
일안하면 위험해집니다.
아파도 참고서 꾸역꾸역
일 해내야하는 상황이죠
다행히, 서울시에서는
작년부터 유급병가란걸
일용직,특수고용직 직업
대상에게 주고 있습니다.
입원과 건강검진을 받거나
외래진료를 받는경우까지
병원비를 지급지원 하니까
잘 알아보고 받아가세요.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고
3인가구에 월소득 350만원
2억 4천만원 전세를 살다가
갑작스레 직업적 부상으로
입원을 하게 된 경우라면
10일간 병원비지원금 줘요
2020년 기준 841,800원
서울시민은 다 받습니다.
입원말고 검강건지도 됩나다
대리기사 1인가구로 살면서
월소득 160만원있고 50만원
고시원에 생활하는 분께서
일반건강검진을 받게된다면
이또한도 유급병가비 받아요
작년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2019년 6월에 첫 신설되서
시행됐을땐 그림의 떡이라
언론에서 쎄게 꼬집었었죠
근로취약계층을 위해서
마련했단 복지정책이지만
62억중 2억만 나갔습니다.
병원에 아파서 입원하거나
검강검진 대상자라서 받든
검사를 받으면 8만원 주길
기획했지만 3%만 신청해서
실효성에 의문이 들었네요.
물론, 어디까지 작년기준
언론에서 말한걸로 말해요
올해 사정은 좋아졌습니다.
개선이 조금된 상황이지요.
고물상을 하시는분들이라면
하루에 일해서 벌 수 있는돈
이게 8만원이 넘는데 아파서
쉰다고 이득이 아니란겁니다
이러니 알아도 신청을 안했죠
추가로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서류
필수로 6통이고 최대 10통
전문직도 아니고 이분들이
취약계층인데 어케하나요?
준비할 순 있겠지만 보통은
귀찮고 시간 오래걸린다면
안하고 포기하기 일쑤죠.
취지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의료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이들을 보호한단거라
일어나서 박수칠 일이였죠.
서류라든지 이런 부분들만
좀 편하면 얼마나 쉬울까?
생각을 했는데 2020년에
많이 개선되서 다행입니다
팩트는 근로취약계층에게
하루 84,180원을 1년 중
최대 11일까지 주는거죠
성형,미용,출산,치과,한방
안되고 다른건 다됩니다.
병원가서 진료비 겁나서
가기어려운분들 하세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서울시민이면 다 됩니다
1인 175만원 이하이고
4인 474만원 기준이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실업급여나
산재,자동차,수혜자는
중복수혜로 제외되요.
본인이 대상인지 한번더
제대로 알아보실 분들은
서울시 홈페이지로 가서
유급병가지원 자가테스트
1분만 시간내서 해보세요.
자가테스트 항목 8개
모두 해당하면 지원가능
대상자이니 참고하세요.
★ 자가테스트 바로가기 ★
들어간다면 오른쪽 위쪽
메뉴를 선택하시면 되요.
잠깐만 시간내면 됩니다.
아르바이트,일용직,1인
자영업자,사업가 분들
입원,검진 지원비들을
받을 수 있으니 보세요.
모르고 그냥 넘어가지말고
잠깐이라도 정보를 보세요.
서울시에 살고 있는분들은
주변에 지인이 어렵게일을
하고 있다면 알려줘보세요.
☞ 자주묻는 질문
신사동,논현동,청담동,삼성동,개봉동,신설동,흑석동 서울형유급병가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를 알려주세요
가까운 병원에 몸이 아파서 입원을 하거나 공단의 일반겅간검진을 받는다. 소득 및 재산기준을 확인하고 맞춰서 관련 서류를 준비한다.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 가서 신청하면 유급병가비가 나온다.
모두가 맘편하게 아파도 쉴 수 있는 세상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일에 대한 책임감이란 핑계로 함부로 쉬질 못합니다. 저는 이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있잖아요. 가족을 생각한다면 지금 잠깐 시간내서 진단을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서울형 유급병가지원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