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싶어도 돈이 무서웠다면
택시비 계산기로 요금조회 한다음
탈지 말지를 고민한번 해보세요.
무작정 타고 난다음에 후회하면
의미가 없으니 미리 알아보세요.
택시비 계산기
아는 분들 많이 계실 것입니다.
길찾기를 통해 A에서 B 까지로
얼마의 거리가 나오고 택시요금
어느정도 나올지를 알 수 있어요.
저는 예전에 바가지 요금을 당해
무조건 체크하고 타고 있습니다.
길찾기라고 검색하면 택시요금을
쉽게 조회할 수 있으니 해보세요.
기본항목은 자동차로 선택됐으니
우리가 할 일은 출발지와 도착지
빈 칸을 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출발할 곳은 을지로입구역
지점으로 선택을 한번 해보구요.
도착지로는 강남역 2호선으로
선택하고 길찾기를 클릭합니다.
PC에서 검색할경우 다음지도로
바로 이동하면서 크게 나옵니다.
총 32분 정도가 소요되며 9km 거리
통행료가 2,000원 있지만 택시타고
이동하는거라 우리랑은 상관없지요.
택시비 계산기로 알아본 요금은
12,800원 나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금액은 절대값이 아니고
실시간 도로상황을 바탕으로 합니다.
막히는 날과 자정이후 할증 붙을때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변동이 되죠.
말나온 김에 강남에서 건대로도
택시타고 이동한번 해보겠습니다.
가까운 거리로 생각했지만 7.9km
거의 8km 나오고 택시비 11,000원
생각보다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수원역으로 가면 어떻게될까?
이쪽도 택시비 요금조회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6.8km로 43분이나 걸리구요.
요금은 무려 31,460원 입니다.
지하철 타는게 훨씬 이득이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나 차로
이동하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
막히면 대중 없는게 사실이죠.
제가 예전에 대중교통이 끊겨
어떻게든 집으로 가야만 해서
앞에서 사람들 붙잡고 본인의
택시로 유도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이동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이 사람은 미터기를
끄고서는 정액요금을 받는다
이렇게 가는게 더 저렴하다
저를 설득시키고는 이동했죠.
무섭기도 하고 비교 금액을
체크할만한 방법도 몰라서
얼떨결에 2만원 내고 갔죠.
집에는 잘 도착 했지만 계속
택시비 낸게 생각나더군요.
만약, 미터기를 켜고 정상적인
이동을 했다면 내가 낼 금액은
정확히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방법을 찾았습니다.
택시비 계산기로 조회해보니
4,000원은 절약할 수 있었네요.
여러분은
저와 같이 사기 당하는 일없이
꼭 비교하고 이용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