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과 이마 여드름 원인을 한번 알아보았다

이노무 지긋지긋한 여드름과의 사투는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때 필사의 노력으로 피부가 상당히 좋아졌드랬죠

그렇게 만족하고 살아오고 있었는데, 최근 3개월 전부터

부쩍 피부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도 상당히 먹은 이시점에서 여드름이란 녀석이

여기저기 얼굴 곳곳을 도배하기 시작한것인데요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이놈의 여드름 때문에

세수할때 거울 보는것조차 두렵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동일한 고민있는분들

이미와 볼에 난 여드름 원인을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이마 여드름부터 가볼께요

 

이마쪽은 엄청나게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 때문

그리고 사춘기 호르몬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근데..저는 사춘기도 아니니까 이건 아니고

소화가 잘되지않는 방광이나 대장 등에

이상이 생겨서 독소가 몸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진짜 제가 딱 그렇거든요

소화 너무 안되고 똥배 많이 나오고

대체 어떻게 배출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눈물 나네요..ㅠㅠ

 

 

코에 여드름 생기면 진짜 아픈거 아시죠?

저는 다행히도 코쪽에는 자주 생기진 않았어요

 

이마에 10번 생기면 코에는 1번 정도 생긴정도죠

 

코 또한 피지 분비가 왕성하게 많은곳이라

여드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평소 코 푼다고 코를 휴지로 만지거나

아니면 손으로 코를 만지다보면

세균이 오염되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네요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것도 영향을 줄 수 있구요

 

코에 생기는 여드름 원인을 아셨으니

앞으로는 술 줄이기로 약속해요!

 

 

볼에 난 여드름 원인도 많이 궁금하시죠?

사실 이마랑 볼은 제가 늘 달고 살아요

 

일반적인 원인만 말씀드리자면

피부속 수분부족과 기름 폭발의 합작품으로

볼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더러운 물체에 직접적으로 볼이 닿거나

안씻은 손으로 만진다거나 이러면

당연히 여드름이 더 빨리 나구요

 

저는 잠잘때 배게에 얼굴 부비고 자는데

그래서 더 많이 나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입과 턱 쪽이에요

이건 십중팔구 소화기 계통 문제에요

 

이마도 마찬가지지만

평상시 뭘먹어도 소화가 잘안된다

이럴때 입과 주변에 여드름이 마구 생겨요

 

제가 경험해봐서 알아요

기름지고 소화안되는 음식 먹으면

특히나 그렇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이마랑 볼에 난 여드름의 원인을 찾아보면

10에 7~8은 십중팔구 화장품 사라는식으로

호객행위를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피부는 타고난것

그리고 현재 안좋아진건

먹는습관이 좋지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자고 잘먹고만 지켜도

내 피부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처럼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못자게 되면 유분 분비가 증가되고

소화도 안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지만 말이죠

 

 

오늘 말씀드린 내용은 꼭 숙지하세요

 

얼굴에 난 여드름 잘고치셔서

깨끗한 피부 얻으시길 바랄께요~